'뉴페스타' 규현-헤이즈 ‘이수영 성덕’ 등극!? 히트곡 메들리에 ‘찐 팬’ 모드 ON!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7-26 13: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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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JTBC '뉴페스타'

[뉴스스텝] ‘뉴페스타’가 그 시절 추억을 소환하는 히트곡 파티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오늘(26일) 방송되는 JTBC 음악예능프로그램 ‘뉴페스타’ 8회에서는 크라잉넛부터 ‘뉴페스타 컴퍼니’ 사원 규현과 첼리스트 홍진호의 컬래버레이션 그리고 이수영, 에픽하이의 히트곡 메들리를 만날 수 있는 ‘COLORFUL 페스티벌’ Day 2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리엔탈 발라드의 원조 이수영은 “(‘COLORFUL 페스티벌’에) 저보다 어울리는 가수가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친다.

이어 이수영의 메가 히트곡 ‘I Believe’와 ‘휠릴리’가 시작되자 객석에서는 일제히 환호성이 터지며 떼창이 시작된다고. 이상순은 “이수영 노래는 (악기) 트랙을 100개 정도 쓰는 것으로 유명한데, 그걸 목소리가 뚫고 가는 게 독특하고 (대단하다)”라며 곡 특유의 웅장함과 따라 할 수 없는 독보적인 보컬에 감탄했다.

또 규현과 헤이즈는 모든 코러스 부분을 따라 부르며 이수영의 ‘찐 팬’임을 인증한다. 특히 헤이즈는 “(이수영의 노래를) 많이 듣고 자랐다.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다”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윤종신이 “목소리가 비슷하다”라고 하자 이수영은 “예쁜 얼굴도 비슷하다”라며 재치 있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대망의 ‘COLORFUL 페스티벌’ Day 2 엔딩은 ‘힙합계 아이돌’이라는 타이틀만큼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에픽하이가 장식한다.

에픽하이의 XR(확장 현실) 무대를 본 윤종신의 “왜 난간도 없는 불구덩이에 갔냐”는 질문에 투컷은 “(제작진이) 테이핑을 해놓고 이걸 넘어가면 죽는다고 했다”라며 불꽃이 가득한 배경의 XR 무대 촬영 비화를 언급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 에픽하이의 앙코르 무대는 관객 100인을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게 만들어 뜨거운 열기를 더한다. 공연 최강자답게 에픽하이가 무대와 객석을 넘나드는 화려한 무대 매너를 선보이자 현장은 순식간에 콘서트장으로 변신, 전율을 일으키는 떼창으로 가득 찬다고.

특유의 웅장함으로 짙은 감성을 수놓은 이수영과 페스티벌장을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채운 에픽하이의 무대는 오늘(26일) 밤 10시 30분 JTBC ‘뉴페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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