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합천군지부, 찾아가는 독서토론교실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8-26 13:40:07
  • -
  • +
  • 인쇄
▲ 새마을문고 합천군지부, 찾아가는 독서토론교실 운영

[뉴스스텝] 새마을문고합천군지부는 7월 24일부터 9월 15일 까지 운영되는 공원피서지문고 병행사업의 일환으로 새마을지회 회의실에서 지역주민과 문고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토론 교실”을 운영했다..

이 사업은 새마을문고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함께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며 느낀점을 공유하는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한 책 읽기 운동으로 독서문화운동 활성화에 기어코자 진행하게 됐으며,

편장숙 독서전문지도사의 진행으로 “가만히 들어주었어/글·그림 코리 도어펠트)”라는 그림책을 선택하여 참석자들이 돌아가며 한 페이지씩 글을 읽고 그림을 말로써 표현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독서토론을 통해 책을 읽고 8가지 문항을 통해 나의 느낌과 책속 등장인물인 테일러와 여러동물들의 심정과 행동패턴을 함께 토론하며, 나의 일상에서 화에 대처하는 자신을 되돌아보고 일상생활에서의 행복에 대해 발표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독후 감상문을 작성하여 서로의 느낌을 글과 그림, 시로 표현하여공유해 보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현옥 군문고회장은 “지역주민과 문고회원들이 도서를 통해 마음을 표현해보는 유익한 하루였다며 독서를 통한 문화활동이 독서인구 저변확대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현장의 철저한 안전의식을 심는다

[뉴스스텝]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현장의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근로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하여 ‘2025년 안전문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항만공사 운영부사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인천항보안공사와 인천항시설관리센터의 현장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항만근로자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와, 인천항 현장에 적합한 안전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의회 전자영 도의원, “학교놀이터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 위한 토론회 개최”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은 지난 8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 학교놀이터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입법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노후화된 학교놀이터 개선과 제도적 지원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편해문 놀이터 디자이너, 갈곡초등학교 유연숙 교장, 학생자치회장 권예하 학생, 학생자치부회장 김민 학생, 수원효동초등학교 이철규 교장 등

완도군, 내년 3월까지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힘쓴다!

[뉴스스텝] 완도군은 지난 5일 소나무 재선충병 고사목 등에 대한 분석과 대응을 위해 산림청과 협력해 항공 예찰을 실시했다. 군에서는 지난해 10월 가용리, 화흥리 일원 산림에서 소나무 재선충병 감염목이 발생함에 따라 확산 차단 및 올해 3월까지 전방위적인 방제를 추진한 바 있다. 소나무 재선충병은 솔수염하늘소 등 매개충이 5월부터 10월까지 활발히 활동해 수분과 양분의 이동을 방해하여 나무를 말라 죽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