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2023학년도 교육급여 바우처’마감 전에 꼭 신청하세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25 13: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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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신청 마감, 방문 신청 기간 운영
▲ 경상북도교육청

[뉴스스텝] 경북교육청은 28일까지 ‘2023학년도 교육급여 바우처’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교육급여 바우처 방문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교육급여는 수급권자가 교육활동에 더욱 집중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2023학년도부터 지급 방식을 계좌이체(현금)에서 바우처(카드 포인트) 형태로 개편됐으며, 수급권자는 바우처를 신청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방문 신청은 28일 2023학년도 교육급여 바우처 신청 마감일을 앞두고,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대상자들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추가로 운영하며, 지난 2월과 5월 두 차례 방문 신청 운영을 통해 108명이 교육 급여 바우처를 지원받은 바 있다.

방문 신청은 2023학년도 교육급여 바우처를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 누구든지 가능하며, 방문 신청 장소는 도 교육청과 22개 교육지원청으로 주소지에 상관없이 가까운 교육청으로 방문하면 된다.

교육급여는 학생 1명당 연 1회 바우처(카드 포인트)로 지급되며, 지원 금액은 2023학년도 기준 초등학생 41만 5천 원, 중학생 58만 9천 원, 고등학생 65만 4천 원이다.

교육급여 바우처는 PC와 모바일 활용이 가능하다면 교육청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한국장학재단 교육급여 바우처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강정진 재무과장은 “교육급여 대상자가 한 명도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현재까지 신청하지 못한 교육급여 바우처 지급 대상자들은 28일까지 바우처를 꼭 신청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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