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을 바꾼다! 기업문화 업그레이드에 앞장서는 제1기 주니어보드 발대식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7 13:35:22
  • -
  • +
  • 인쇄
▲ 주니어보드 발대식

[뉴스스텝]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순철)은 ESG경영을 위한 행복한 일터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세대간 소통강화와 조직 내 변화·혁신을 주도할 주니어보드를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

‘제1기 주니어보드’는 평창군시설관리공단 MZ세대 10명의 주니어들로 구성된 청년 회의체로서, △혁신 아이디어 △조직개선 △ESG경영 확산 총 3개 분과로 나누어 활동하게 된다.

주니어보드는 미래 리더로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생각을 나누고, 새로운 시각으로 아이디어를 찾아 조직의 혁신과 정책 개선 과정에 참여한다.

이들은 일하는 방식, 근무환경, 일하는 문화 바꾸기를 통해 업무 효율성과 전문성 강화를 도모하며, 간부회의 및 이사회에 참여하여 혁신 아이디어 제안과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제언 역할도 함께 수행하게 된다.

최순철 평창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젊은 직원들의 창의적인 시각과 열린 소통으로 기업문화를 개선하고 경영에 참여하여 직원과 공단이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니어보드 발대식은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의 기업문화 업그레이드와 청년들의 참여와 역량 강화를 위한 중요한 시작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향후 주니어보드는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의 미래를 주도하며 조직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새만금청, 글로벌 해운기업 월렘과 업무협약

[뉴스스텝] 새만금개발청은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홍콩을 방문하여 글로벌 해운서비스기업 월렘 그룹(Wallem Group)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새만금 신항만 크루즈 유치를 위한 협력 기반에 나섰다. 홍콩에 본사를 둔 월렘 그룹(Wallem Group)은 1903년에 설립된 세계적 해운서비스기업으로, 크루즈 기항지운영·에이전시 등 선박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세계 크루즈 시장에서 폭넓은 네트워크를 가지

새만금산단, 첨단소재 산업 투자유치로 '활기'

[뉴스스텝] 새만금개발청은 10월 27일 첨단소재 기업인 ㈜티알엠과 ‘고순도 텅스텐 알티피(RTP)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는 ㈜티알엠이 텅스텐 스크랩을 재활용하여 고순도의 텅스텐 알티피(RTP) 원료를 생산하기 위한 공장을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신설하는 사업으로, 총 100억 원을 투자하고 35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공장은 새만금

기장군, 코레일과 함께 ‘임산부 배려 캠페인’ 전개

[뉴스스텝] 기장군이 ‘당신의 양보, 두 생명을 지킵니다’를 슬로건으로,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임산부가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기장군보건소 주관으로 코레일 부산경남본부가 함께참여했다. 행사는 지난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해선 기장군 구간의 광역전철과 역사 일원에서 진행됐다. 임산부 배려석의 올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