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11월 27일~11월 29일 단단단페스티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4 13:20:09
  • -
  • +
  • 인쇄
사전예매 마감 개막 전부터 폭발적 반응
▲ 단단단 포스터

[뉴스스텝] (사)강릉단오제위원회는 오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일원에서 ‘2025 단단단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단단단(端單團)’은 으뜸 단(端), 오직 하나 단(單), 우리 단(團)을 뜻하며 “오직 하나뿐인 우리의 으뜸 축제”를 의미한다.

이번 축제는 2025 지역대표공연예술제의 일환으로, 강원도의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지역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단단단페스티벌은 주요 공연의 사전예매가 연이어 마감되며 개막 전부터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JTBC 〈풍류대장〉 1대 우승팀이자 조선팝의 창시자로 알려진 서도밴드의 개막공연은 예매 오픈 10시간 만에 전석이 마감됐고, 강릉의 대표 문화콘텐츠로 자리 잡은 영산홍 콘서트 또한 이틀 만에 사전예매가 모두 매진됐다.

창작연희극 〈서낭당의 신부, 마을의 전설이 되다〉 역시 사전예매 마감을 앞두고 있어 “올해 단단단페스티벌은 시작도 전에 이미 성공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사전예매는 대부분 마감됐지만,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현장예매가 가능해 더 많은 시민과 관람객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첫날에는 서도밴드가 국악의 정체성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강렬한 무대로 축제의 문을 연다. 둘째 날 오전에는 지역 어린이집·아동센터 등이 참여하는 어린이 전통연희 무대가 이어져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저녁에는 강원 지역 전승 설화를 바탕으로 강릉·속초·원주·춘천 등 강원특별자치도의 공연단체가 함께 꾸미는 창작연희극 〈마을의 신부, 서낭당의 전설이 되다〉가 무대에 오른다.

축제의 마지막 날에는 팝핀현준, 박애리, 김다함 트리오, 한상아 등 아티스트들과 영산홍챌린지 수상자들이 참여하는 영산홍 콘서트가 펼쳐지며 화려한 대미를 장식한다.

축제 기간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선정 2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사진전 및 어묵차 운영, 관람객 대상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관객들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사)강릉단오제위원회 김동찬 위원장은
“단단단페스티벌이 완성도 높은 공연예술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강릉의 예술적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제주도, 한경면 월동채소 현장 점검…새해 두 번째 민생 경청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가 새해 두 번째 민생 경청 행보로 제주시 한경면 월동채소 수확 현장을 찾아 농가 애로사항을 살피고 수급 안정 대책을 점검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2일 한경면을 방문해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은 월동채소 재배 농가와 지역 주민들을 만나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생산량 증가에 따른 가격 안정과 농가 소득 보전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제주도의 ‘2025년산 주요 월동채소 재배동향

경상국립대학교 김재연 교수팀, 작물 육종의 게임 체인저 ‘초고효율 프라임 에디터’ 개발

[뉴스스텝]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작물유전체교정연구실(김재연 교수팀)과 그린바이오 벤처기업 ㈜눌라바이오가 공동연구를 통해 쌍떡잎식물의 유전자를 기존 대비 획기적인 효율로 교정할 수 있는 ‘초고효율 프라임 에디팅(Ultra-efficient Prime Editing, 이하 UtPE)’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프라임 에디팅 기술은 유전자 이중나선 절단 없이 DNA 염기서열을 원하는 형태로 자유자재

청주시, 민선 8기 소통 행정 이어간다… 주민과의 대화 추진

[뉴스스텝] 청주시가 2026년에도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12일부터 2월 25일까지 43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주민과의 대화’를 추진한다.이범석 청주시장 주재로 진행되는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시민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청주시가 시정계획을 설명하고 그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 및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함으로써 폭넓게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첫 행사는 12일 오후 상당구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