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천안시복지재단, 천안시 사회복지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진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30 13:45:12
  • -
  • +
  • 인쇄
▲ (재)천안시복지재단이 지난 29일 천안시 사회복지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사례관리 전문가 교육 – 기초과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스텝] (재)천안시복지재단은 지난 29일 사회복지 종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천안시 사회복지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사례관리 전문가 교육 – 기초과정’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복지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은 8월 14일, 8월 22일, 8월 29일 3회차로 진행됐다.

‘사례관리 전문가 교육 – 기초과정’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효율적인 대상자 관리 및 체계화, 사회복지사의 전문성과 정체성 확보를 통한 사례관리의 전문영역 구축 및 지역 내 전문가 양성에 도움이 되고자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교육을 통해 업무에서 활용되고 있는 사례관리에 대한 개념과 사례관리의 운영체계, 사례관리 과정, 직접실천 기술 및 간접실천 기술 등을 체계적으로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운형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사회복지 현장에서 뛰고 계시는 종사자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종사자의 역량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을 추진해 복지서비스 효율화 및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복지재단은 천안시 사회복지 종사자에게 영화관람, 도서 지원, 오페라 관람권 등을 지원하며, 다양한 종사자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고흥군, ‘제7회 출산친화 가족사진 공모전’ 당선작 전시

[뉴스스텝] 고흥군은 2025년 제7회 출산친화 가족사진 공모전 당선작 전시회를 10월 20일부터 보건소와 군청 로비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일상’을 주제로 가족의 소중함과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46가정이 72점을 응모했다.전시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당선된 최종 18점이다. 손주들과 행복한 일상을 담은 ‘사랑스런 손주들과 함께’

‘성보빈 창원시의원, 국민의힘 경남도당 부대변인 임명’

[뉴스스텝] 창원시의회 성보빈 의원은 지난 17일, 국민의힘 경남도당 부대변인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성 의원은 창원시의원으로서 그동안 지역 발전과 시민의 권익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해왔으며, 행정 전문성과 소통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에 경남도당 부대변인으로 발탁됐다.강민국 국민의힘 경남도당 위원장은 “성보빈 부대변인이 도민의 뜻을 세심하게 반영하며, 지역 사회와 당을 연결하는 소통의 가교가 되어주길 기

강서구, 4050세대 위한 감성 맞춤형 만화 서가 운영

[뉴스스텝] 부산 강서구는 4050세대 중장년층의 독서문화 확산과 세대별 맞춤형 도서서비스 강화를 위해 강서도서관 내 ‘4050세대 맞춤형 만화 서가’를 신설·운영한다고 밝혔다.최근 웹툰과 만화 콘텐츠가 전 세대에 걸쳐 큰 인기를 얻고 있으나, 기존 도서관 만화 자료는 청소년 중심으로 구성돼 중장년층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었다.이에 강서도서관은 4050세대의 취향과 공감대를 반영한 만화 코너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