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GBC 일대 골목상권 살리기 … 민관합동 위생 캠페인 전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4 13:35:37
  • -
  • +
  • 인쇄
세스코·상인회·주민·기업이 함께 만든 깨끗한 골목 상권…거리‧음식점 방역하고, 플로깅 전개
▲ 식품위생 민관합동 캠페인

[뉴스스텝]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3일 삼성1동 GBC 일대에서 ㈜세스코, 코엑스 마이스 클러스터 위원회(CMC 위원장 조상현), 강남경찰서, 삼성1동 상인회 및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식품위생 환경 조성을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일대 상권은 장기간 GBC 공사장 가림막에 가려지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침체된 골목상권을 다시 살리기 위해 음식점 위생 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세스코가 하수구와 빗물받이, 음식물·생활쓰레기 적치 장소, 화단 등에 약제와 유충구제제를 투입하고, 삼성1동 내 음식점 6곳에는 무료 방역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강남구와 민관 협력 기관들은 거리 플로깅을 펼치며 ‘클린 거리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구는 그동안 GBC 일대 상권 회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앞서 6월에는 무역센터 내 문화·관광·쇼핑·전시·컨벤션 등 MICE 관련 기업·기관 16곳이 참여하는 CMC와 함께 ‘맛있는 동행’ 발대식을 열어 직원들이 인근 음식점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도록 장려했다. 지난 5월에는 세스코와 업무협약을 맺고 위생이 취약한 음식점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과 위생 컨설팅을 진행해왔다. 이번 캠페인은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에서 추진됐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장기화된 공사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이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위생과 안전을 강화하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주민과 상인이 함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건강한 상권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진교훈 강서구청장, “구민의 삶의 질 높이는 착한 행정 펼칠 것”

[뉴스스텝]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4일 “지역의 수많은 현안들을 하나하나 해결하면서 구민의 삶에 착! 다가가는 구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진 구청장은 이날 오후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6년 신년인사회’에서 올해는 도전과 혁신으로 구민과 함께 성장하는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진 구청장은 균형발전 도시에 도착 안전‧안심 생활에 안착 미래경제 도시에 선착 복지‧건강 구민 곁에 밀착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베트남 다낭시청 방문해 우호협약 체결

[뉴스스텝]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4일(현지 시각) 베트남 다낭시청을 방문해 호 끼 민 다낭시 상임 부인민위원장과 만나 용인특례시와 다낭시 간 우호협약을 체결했다. 팜 득 안 다낭시 인민위원장은 협약 후 용인특례시 대표단에게 환오찬을 베풀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7월 베트남 행정구역 개편으로 용인특례시와 2013년 우호협력을 맺었던 꽝남성이 다낭시와 통합돼 중앙직할시로 재편됨에 따라, 기존 교류 관계를

고용노동부-배달플랫폼, '겨울철 대비 배달종사자 안전관리 점검' 간담회

[뉴스스텝] 류현철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1월 14일 16시,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우아한청년들, 바로고, 부릉 등 6개 주요 배달플랫폼업체들과 겨울철 대비 배달종사자 안전관리 방안을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한파 등 기상상황 악화로 겨울철 배달종사자의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배달종사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