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의회, 1회추경·조례안 등 심사 마무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3-19 13:45:43
  • -
  • +
  • 인쇄
제298회 임시회 폐회, 1추경·의원발의 조례 9건·집행부제출 13건 등 최종 의결
▲ 예산군의회 임시회 전경

[뉴스스텝] 예산군의회가 지난 12일부터 11일간 열린 제298회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 기간 군의회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 ▲각 상임위원회별 의원발의 9건, 집행부제출 13건 등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지역활력타운, 바이오 생체활성제품 글로벌지원사업, 역전시장 활성화사업, 예산 맥주페스티벌,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어르신봉양수당, 청년맞춤임대형스마트팜조성사업, 예산천지구 풍수해위험생활권 종합정비 사업 등 8,504억 7,885만원이 최종 의결됐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의회운영과 군민 안전, 아동·청소년, 농업·농촌과 관련된 조례안 9건이 최종 의결됐다.

이상우 의장은 “이번 임시회 회기동안 주요 안건심사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성실하게 답변에 임해주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회기 중 각종 심사 시 제시된 의견과 질문들이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정책수립시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용인특례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 개최

[뉴스스텝] 용인특례시는 1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지역내 사회복지기관 종사자와 사회복지사의 근무환경과 처우개선을 위한 처우개선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용인특례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위원회’는 올해 11월 시와 복지 관련 학계와 현장 전문가, 법조계 인사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소속 위원들은 사회복지사를 비롯한 복지 종사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이날 회의는

용인특례시, '2025년 제4회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 개최

[뉴스스텝] 용인특례시는 18일 용인미디어센터에서 ‘2025년 제4회 용인시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2023년 출범한 ‘용인시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의 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중점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는 황준기 용인특례시 제2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위원 20여 명이 참석했다.위원회는 2023년부터

음성군, 아동권리 웹툰 제작으로 아동권리 알려

[뉴스스텝] 음성군은 아동이 자신의 권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아동권리 웹툰’을 제작하고 관내 학교와 어린이집·유치원·아동관련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홍보를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아동권리 웹툰은 음성군 아동참여위원회,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아동권리교육 실무협의체 위원이 함께 협업해 시나리오를 구상·제작한 것으로, 아동 당사자의 목소리와 아동권리 전문가의 관점을 고르게 반영한 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