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팽성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노동인권 창작연극 '보통의 편의점'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30 13:45:27
  • -
  • +
  • 인쇄
▲ 팽성청소년문화의집 전경

[뉴스스텝]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팽성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8일 동일공업고등학교에서 청소년 26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창작연극’을 개최했다.

청소년 노동인권보호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창작연극은 청소년들이 노동인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신의 권리를 보호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극은 청소년들이 겪을 수 있는 노동인권 문제를 전달하고, 다양한 상황을 통해 공감과 이해하며 자신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방법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팽성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주호는 “이번 창작연극을 통해 청소년들이 노동인권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자신의 권리를 지켜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 연극이 청소년들의 일상에 긍정적인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팽성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권리와 인권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재명 대통령, 국방과학연구소 방문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충청남도 타운홀미팅 일정을 마친 후 대전에 소재한 국방과학연구소(ADD)를 방문했다.ADD에 도착한 이 대통령은 연구소 현황을 보고받은 후, 국방과학기술 발전에 헌신하고 있는 연구원들을 격려했다.이 대통령은 "국방비 증액으로 첨단 과학기술, 미래자산, 방위 산업 강화가 이루어질 것이고 이러한 정세 속에 국방과학연구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

이재명 대통령 "지방 투자와 균형 발전이 한국이 생존할 유일한 길"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이제는 지방, 지역에 대한 투자, 균형 발전이 한국이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남 천안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열린 '첨단산업의 성장, 충남의 미래를 설계하다' 타운홀미팅 간담회에서 "한국이 지속해서 성장 발전하는 것뿐만 아니라 현 상태를 유지하는 것도 지금처럼 수도권

고령군 청년 문화프로그램 원데이 클래스 성료

[뉴스스텝] 고령군은 지난 11월 19일부터 12월 4일까지 관내 청년층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운영한 문화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커피명가 핸드드립 클래스에서는 이론 강의를 통해 핸드드립 커피의 기본 원리를 배우고, 실습으로써 커피 추출 능력을 향상할 수 있었다. 두 번째 바나나푸딩 만들기 프로그램은 뉴욕의 대표 디저트를 레시피에 따라 만들면서 단계별 조리법을 익히고 디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