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별난 아빠들' 미소 가득! 케미 폭발 14人 단체 포스터 공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0-02 13: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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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뉴스스텝] ‘마리와 별난 아빠들’의 유쾌함 가득한 14인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연출 서용수 / 극본 김홍주 / 제작 LI엔터테인먼트, 몬스터유니온)은 마리의 우당탕 아빠 찾아 삼만리! 피보다 진하고, 정자보다 끈질긴 별난 가족의 탄생을 그린 드라마다.

2일(오늘) 공개된 단체 포스터에는 전례 없는 ‘친자 스캔들’의 당사자인 하승리와 그녀의 운명적인 연인 현우를 중심으로 화려한 파티를 즐기는 듯한 각 인물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박은혜(주시라 역), 류진(이풍주 역), 황동주(강민보 역), 공정환(진기식 역), 정애리(엄기분 역), 금보라(윤순애 역), 강신일(이옥순 역), 박현정(문숙희 역), 조향기(윤언경 역), 김영재(표도기 역), 이지연(안수선 역),

정한솔(진솔 역)은 카메라와 돋보기, 마이크 등의 소품과 가지각색의 포즈로 개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각기 다른 사연을 품고 있는 14명의 인물들이 만들어갈 하나의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와 관련, ‘마리와 별난 아빠들’ 제작진은 “갑작스럽게 세 명의 아빠 후보를 맞이하게 된 마리에게 벌어질 일들을 재미있게 즐겨 주시길 바라는 마음을 포스터에 담았다”면서 “마리와 강세를 둘러싼 여러 캐릭터의 좌충우돌 신개념 가족 만들기 여정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일 서용수 감독과 유려한 필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김홍주 작가가 뭉친 KBS 1TV ‘마리와 별난 아빠들’은 ‘대운을 잡아라’ 후속으로 오는 10월 13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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