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계양경기장 무재해 5배수 달성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02 13:35:45
  • -
  • +
  • 인쇄
▲ 인천시설공단, 계양경기장 무재해 5배수 달성

[뉴스스텝]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 계양경기장사업단은 2017년 3월부터 무재해 운동을 시작하여 지난 2023년 12월 29일 무재해 5배수(2,470일)를 달성했다.

그간 계양경기장사업단은 ▲안전서약서를 통한 안전의식 고취 ▲무재해 깃발 릴레이 ▲무재해 안전사진 공모전 ▲안전체험교육 ▲안전골든벨 퀴즈대회 ▲안전점검의 날 및 위험성 평가 등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실시하여 무재해 5배수를 달성했다.

향후에도 계양경기장사업단은 무재해 5배수 달성에 이어 6배수 달성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과 노력을 기울여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시설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청주고인쇄박물관, ‘일회용품 사용 근절’ 결의

[뉴스스텝] 청주고인쇄박물관 학예연구실은 21일 ‘일회용품 없는 청주 만들기’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부서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일회용품 근절 추진을 결의했다.이번 다짐은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으로 인한 자원 낭비는 물론 환경오염을 초래하는 것에 경각심을 갖고, 부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직원들은 일회용 컵, 물티슈, 1회용 생수병, 비닐봉투 등 12대 일회용품에 대한 근절을 통해

진천군, 제6회 충북권역 선배 시민 지역대회 개최

[뉴스스텝] 충북 진천군은 진천군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제6회 충북권역 선배 시민 지역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선배 시민, 공동체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충북 17개 노인복지관의 기관장과 실무자, 선배 시민,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해당 대회는 충북지역의 선배 시민운동을 확산하고 실천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선배 시민들이 지역의

울주군, 2025년 제4차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심의 지역위원회

[뉴스스텝] 울산 울주군이 21일 군청 이화홀에서 위원장인 윤덕중 부군수, 울주군의회 군의원, 새울본부 대외협력처장, 에너지정책과장, 서생면·온양읍 민간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4차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심의 지역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위원회는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에 대한 사업 선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구성됐다.이날 회의에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