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의 기술' 이제훈, M&A 전문가 윤주노 역으로 협상의 정석 보여준다! 변신 기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2-05 13: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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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뉴스스텝] 이제훈이 협상계의 백사(白蛇) 윤주노 역으로 ‘연기의 기술’을 발휘한다.

오는 3월 8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연출 안판석, 극본 이승영, (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은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의 M&A 전문가와 그 팀의 활약상을 그리는 드라마.

극 중 이제훈은 산인그룹 M&A 팀 팀장 윤주노 역을 맡아 협상의 기술을 선보인다. 윤주노는 준수한 얼굴과 탄탄한 피지컬, 날카로운 눈빛을 가진 전설적인 협상가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평정을 잃지 않는 차분한 성격의 소유자.

백사라 불릴 만큼 냉철한 윤주노지만 협상 테이블에 앉아 사람과 소통할 때는 인간애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협상의 정석을 보여준다. 과연 냉철한 판단력과 따뜻한 인류애를 넘나드는 윤주노 만의 ‘협상의 기술’은 어떨지 이목이 쏠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설의 협상가 윤주노 캐릭터의 본업 모멘트가 담겨 있다. 치밀한 자료 수집과 탁월한 분석력으로 기업 인수, 합병에 가장 중요한 쟁점을 찾아내는 그의 프로페셔널함이 사진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지고 있는 것.

특히 머리부터 발끝까지 윤주노 캐릭터에 녹아든 이제훈의 새로운 변신에도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제훈은 “M&A라는 흔하지 않은 소재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드라마는 기존에 잘 볼 수 없었기 때문에 저에게는 굉장히 특별하고 재미있는 지점으로 다가왔다.

특히 윤주노를 연기하는 저의 모습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이어 윤주노라는 인물에 대해서는 “주노가 가지고 있는 직업적인 프로페셔널함을 갖추기 위해 드라마가 다루고 있는 소재에 관심과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조금이라도 그 세계를 가까이 느껴보고 싶어서 사고 회로 자체를 윤주노에 맞춰 살아가려고 했다”고 연기 포인트를 덧붙였다.

무엇보다 이제훈의 파격적인 은발 스타일링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헤어스타일을 통해 윤주노를 기존과 차별화된 특별한 캐릭터로 받아들였다던 이제훈은 “캐릭터가 가진 협상가로서의 완벽에 가까운 내면이 외적인 첫인상에서 납득이 가게 표현하려고 했다.

속내를 알기 쉽지 않고 어떠한 비밀을 품고 있는 것 같은 신비로운 매력이 시청자분들의 궁금증을 유발하지 않을까 싶다”고 해 윤주노라는 인물을 궁금케 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제훈은 ‘협상의 기술’의 연출을 맡은 안판석 감독에 대한 무한한 믿음을 표하기도 했다.

평소 안판석 감독의 열혈 팬이었다던 이제훈은 “감독님이 연출하시는 작품이라는 말을 듣자마자 바로 참여하고 싶다고 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태프분들을 만날 수 있어 감사하고 영광이며 황홀한 순간의 연속이다”라고 벅찬 감정을 전했다.

이처럼 이제훈의 무한한 애정과 노력으로 완성될 윤주노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은 오는 3월 8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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