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안성시 미양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1-06 13:35:34
  • -
  • +
  • 인쇄
수강생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다
▲ 제6회 안성시 미양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뉴스스텝] 미양면 및 미양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1월 4일 미양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수강생,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양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제6회 미양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는 4개 프로그램반 회원들의 열정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3시간 동안 성황리에 진행됐다.

먼저 식전행사로 미양농협 풍물단 및 라인댄스, 주민자치 프로그램 건강체조 교실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기념식에서는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주민자치위원 최화숙, 노래교실 수강생 강성미, 밴드교실 수강생 유영석, 요가교실 수강생 정연훈, 주민자치위원 최춘근, 건강체조교실 수강생 강진녀 등이 표창패 및 표창장을 각각 수상했다.

이어서 발표회에서는 유현정외 2명의 한국무용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노래교실, 요가교실, 2023년 제8회 우수동아리 경연대에도 참가한 밴드교실 ‘한내밴드’의 신명 나는 공연을 마치면 발표회를 마쳤다.

유만곤 주민자치위원장은 “ 지역주민이 만족하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개발과 활성화에 힘써 주역주민들의 문화, 건강 함양과 여가활동에 불편함이 없고, 소통을 통한 자진참여와 기회의 교류를 통한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서울시 성탄절 밤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른 긴급 대응체계 가동...취약계층 보호 총력

[뉴스스텝] 서울시는 12월 25일 오후 5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한파 대응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한 빈틈없는 상황관리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으로, 당분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는 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한파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수도관

칠곡군,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 개최

[뉴스스텝] 칠곡군과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서울지역에서 칠곡미래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2025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8월 호이 멘토링 여름 캠프에 이어 칠곡 출신 멘토-멘티의 소통을 통해 학업과 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지역 선후배 간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칠곡군 출신 대학생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