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2025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교육복지협의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7 13: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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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부터 사업학교 120교로 확대 운영, 취약계층 학생 복지 강화
▲ 경북교육청, 2025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교육복지협의회 개최

[뉴스스텝] 경북교육청은 25일 본청 414호 회의실에서 ‘2025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교육복지협의회’를 개최하고,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한 취약계층 학생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 한부모가정 자녀 등 취약계층 학생 수가 많은 학교를 사업학교로 선정하고 전담인력(교육복지사)을 배치하여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핵심 교육복지 정책이다.

이 사업은 위기 학생 발굴, 복지․정서․학습 지원 프로그램 운영, 사례 관리 지원 체계 구축을 통해 학생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권성연 부교육감(위원장)을 비롯해 경북도청 관계자, 지역 유관 기관장, 교수, 사업학교장 등 11명의 내․외부 위원이 참여하여 2025년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2026년부터 3년간 적용될 사업학교 선정 기준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협의회에서는 최근 전체 학생 수는 감소하고 있지만 취약계층 학생 수는 증가하는 현실을 공유하고, 더 많은 학생이 교육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연합형 사업학교’ 운영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기존 117개 사업학교에서 3교가 늘어난 120교를 선정․운영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 학교 현장에서 확고히 자리 잡고,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제적 도움이 되도록 세심한 정책 지원을 이어가겠다”라며, “취약계층 학생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배움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교육적 보호 장치를 더욱 촘촘히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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