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시설관리공단, 하계올림픽 전북유치 응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2-25 13: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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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수 이사장‘GBCH 챌린지’ 동참
▲ 시설관리공단올림픽챌린지동참

[뉴스스텝] 완주군 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4일 ‘2036 하계올림픽 전북유치 GBCH 챌린지’에 동참했다.

GBCH 챌린지(Go Beyond, Create Harmony, 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시작으로, 국내 후보 도시 최종 발표일인 2월 28일까지 릴레이 지목형 참여와 자유 참여형 챌린지로 진행되고 있다.

이희수 이사장은 (사)완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 이상배 이사장의 지목을 받고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공단 직원들이 함께 ‘도민의 뜻 모아! 힘모아! 2036 하계올림픽은 전북에서’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응원 릴레이에 참여했다.

이희수 이사장은 “전북의 문화와 도민의 저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하계올림픽이 반드시 전북에서 유치되기를 기원한다”며 “전북특별자치도와 완주군의 새로운 도약과 자긍심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완주군 시설관리공단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희수 이사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상식 완주경제센터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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