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제3회 사회복지사의 날 복지증진 결의 다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4-28 13:25:10
  • -
  • +
  • 인쇄
“지역 사회복지 발전, 사회복지사 복지증진 도모”
▲ 예천군, 제3회 사회복지사의 날 복지증진 결의

[뉴스스텝] 예천군에서는 28일 오전, 예천축산농협 대연회장에서'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제정을 계기로 정해진 ‘사회복지사의 날(매년 3월 30일)’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천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황은정) 주관 제3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군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학동 군수를 비롯해 강영구 군의장과 군의원, 도기욱·이형식 도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행사에 참석하여 사회복지사들에게 응원과 함께 더욱 따뜻한 복지서비스를 당부했다.

기념행사는 강의, 고향사랑기부금 MOU체결, 사회복지사 선서문 낭독, 지역사회복지 발전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예천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황은정)와 문경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종훈)는 고향사랑기부금의 활성화 및 홍보를 위해 300만 원을 상호 기부함으로써 지자체의 상생발전 및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북교육청, ‘특색있는 교육‧보육 과정’ 운영 기관 모니터링 실시

[뉴스스텝] 경북교육청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30일까지 도내 유치원 469개 원과 어린이집 298개소 등 특색있는 교육․보육 과정 운영 기관을 대상으로 운영 내실화를 위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특색있는 교육‧보육 과정 운영 사업’은 경북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유보통합 기반 사업으로, 각 기관의 철학과 지역, 유아의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교육‧보육 과정을 통해 기관 고유의 브랜

금산군 남일면, 사망자 인감증명 발급 불가 사항 안내

[뉴스스텝] 금산군 남일면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사망자의 인감증명 발급이 법적으로 불가능한 사항에 관한 안내에 나섰다.관계 공무원들이 지역 내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찾아 사망자 인감증명서 부정 발급 시 형사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는 점을 전달하고 올바른 인감증명 발급 절차 및 본인 확인 방법에 관해 설명했다.이를 통해 면은 민원 처리 과정에서 혼선을 예방하고 행정의 신뢰도를 높여 나간다는 복안이다.이 외에

북구, 양정동 OK 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운영

[뉴스스텝] 울산 북구는 11월 5일 오후 2시 양정생활체육공원에서 OK 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일상생활 속 불편 해소를 위한 생활민원 서비스로 자전거 수리, 칼갈이, 화분 분갈이, 안경 세척 등을 제공하며, 당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접수가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자전거 수리는 1인당 1대로, 바퀴 펑크, 튜브, 브레이크 등을 보수하고,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