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두류도서관, 3월부터 가정으로‘리딩봇 책나들이’시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2-25 13:25:21
  • -
  • +
  • 인쇄
책 읽어주는 로봇(리딩봇) 대출 실시
▲ 3월부터 가정으로‘리딩봇 책나들이’시작!

[뉴스스텝] 대구두류도서관은 3월 2일부터 어린이들의 독서습관 형성을 돕는 책 읽어주는 로봇 대출 서비스‘리딩봇 책나들이’를 시작한다.

‘리딩봇’은 아이들이 책장을 넘기면 자동으로 페이지를 인식해 내용을 읽어주는 인공지능 기반의 독서보조기기로 부모가 책을 읽어줄 수 없는 환경에서도 아이가 혼자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유아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도서관 회원은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어린이실을 방문해 리딩봇과 전용도서를 함께 대출할 수 있고, 참여 어린이 5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실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남연구원, 침적 해양폐기물 분포지도 완성

[뉴스스텝] 충남연구원은 도내 침적 해양폐기물 분포지도를 바탕으로 올해 국가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침적폐기물 수거 사업에 총 13개소가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이는 광역지자체 당 평균 7개소 대비 2배에 가까운 성과다. 또한, 충남도가 선도적으로 추진했던 해안가 쓰레기 분포지도 사업은 2026년부터 전국 단위로 확대 실시되는 등 국가사업으로 역제안된 우수사례가 될 전망이다.최근 충남연구원

인천시, 공공하수도 기술진단 평가 2관왕 쾌거

[뉴스스텝] 인천광역시는 한국환경공단이 실시한 ‘공공하수도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평가’에서 하수·분뇨 2개 분야에 각각 최우수 및 우수시설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지난 6월 한국환경공단이 전국 59개 공공하수도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인천시는 하수·폐수 그룹에서 송도2공공하수처리시설이 최우수, 분뇨·가축분뇨 그룹에서 가좌분뇨처리시설이 우수시설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평가는 운영관리 적정

양천구, 서울이랜드FC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패밀리 데이' 개최

[뉴스스텝] 양천구는 오는 28일 오후 7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프로축구단 서울이랜드FC와 손잡고 구민과 함께하는 ‘양천구 패밀리 데이’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축구를 통한 세대 간 소통과 가족 화합을 주제로, 경기 관람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 체험프로그램, 풍성한 먹거리까지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이날 인천유나이티드전은 양천구민에게 특별히 티켓 5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