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경사보행로 미끄럼방지 시설 설치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2-14 13:25:27
  • -
  • +
  • 인쇄
▲ 영월군 경사보행로 미끄럼방지 시설 설치

[뉴스스텝] 영월군은 영월읍 덕포리 서로가 아파트~금용아파트 경사구간에 위치한 보도블럭상 미끄럼방지 페인트 시공작업을 했다.

겨울철 설해 및 집중호우 시 경사진 보도블럭 보행 낙상사고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어 보행약자 어르신과 어린이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추진되는 사업이다.

또한, 작년 12월경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횡단보도 낮춤경계석에 미끄럼 방지 테이프를 설치하는 등 영월지역의 고령화 증가에 따른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구역별로 확대하여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영달 도시과장은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경사보행로에 대한 사업을 점차 확대하여 추진할 예정이며, 향후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한 영월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전북도, 김제 벼·논콩 피해 현장 방문… 신속한 복구 대책 추진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는 김제시 죽산면 일대에서 8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진 잦은 비로 벼와 논콩 재배 농가의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10월 26일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한 도의원과 관계 공무원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김관영 전북특별도지사를 비롯한 도의원, 도·김제시청 관계자 및 농가들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수발아 피해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영화로 힐링한 DAY2’

[뉴스스텝]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는 10월 25일(토) 오전 10시, HD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울산 동구 자원봉사자를 위한 “영화로 힐링한 DAY2”를 실시했다. ◈ 본 행사는 올 한해에 다양한 분야에서 수고한 여러 자원봉사단체들 선정하여 감사의 마음과 쉼을 선물 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참여한 단체로는 환경정화 단체, 의용소방대, 적십자봉사회, 자율방범대, 푸드뱅크 지원(사랑의 빵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대전의 역사와 예술, 춤으로 되살아나”

[뉴스스텝]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6일 유림공원(유성구 봉명동)에서 열린 2025 대전십무 공연에 참석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 의지를 밝혔다.(사)정은혜민족무용단이 주관하는 2025 대전십무는 대전의 역사, 자연, 인물 등을 춤 예술로 형상화한 열 개의 작품으로, 2014년 홍동기의 음악과 정은혜의 안무로 완성돼 그동안 대전의 정체성과 정신을 형상화해 시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