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자원봉사센터, 폭염극복 물나누기 봉사활동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25 13:20:30
  • -
  • +
  • 인쇄
“자원봉사활동 통해 폭염철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 지원 앞장서 ”
▲ 대구 남구자원봉사센터, 폭염극복 물나누기 봉사활동

[뉴스스텝] 대구 남구자원봉사센터는 폭염 기간 시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에 기여하고자 7월 22일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물 나누기’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구자원봉사센터 소속 13개 단체 1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남구청 네거리, 서부정류장, 안지랑네거리, 봉덕시장 일대에서 시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대구시 청라수 생수(일평균 1,000병)’를 나누어 줄 예정이다.

특히 일회성 행사가 아닌 자원봉사단체가 일자별로 순환하며 봉사활동 계획을 세우고 7월과 8월 폭염 기간동안 정기적인 활동을 펼쳐 봉사의 진정성을 더해 눈길을 끈다.

김재덕 센터장은“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재난이라고 불릴 만큼 심각해지고 있는 폭염기간 시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재명 대통령, 국방과학연구소 방문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충청남도 타운홀미팅 일정을 마친 후 대전에 소재한 국방과학연구소(ADD)를 방문했다.ADD에 도착한 이 대통령은 연구소 현황을 보고받은 후, 국방과학기술 발전에 헌신하고 있는 연구원들을 격려했다.이 대통령은 "국방비 증액으로 첨단 과학기술, 미래자산, 방위 산업 강화가 이루어질 것이고 이러한 정세 속에 국방과학연구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

이재명 대통령 "지방 투자와 균형 발전이 한국이 생존할 유일한 길"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이제는 지방, 지역에 대한 투자, 균형 발전이 한국이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남 천안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열린 '첨단산업의 성장, 충남의 미래를 설계하다' 타운홀미팅 간담회에서 "한국이 지속해서 성장 발전하는 것뿐만 아니라 현 상태를 유지하는 것도 지금처럼 수도권

고령군 청년 문화프로그램 원데이 클래스 성료

[뉴스스텝] 고령군은 지난 11월 19일부터 12월 4일까지 관내 청년층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운영한 문화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커피명가 핸드드립 클래스에서는 이론 강의를 통해 핸드드립 커피의 기본 원리를 배우고, 실습으로써 커피 추출 능력을 향상할 수 있었다. 두 번째 바나나푸딩 만들기 프로그램은 뉴욕의 대표 디저트를 레시피에 따라 만들면서 단계별 조리법을 익히고 디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