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학교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참석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2-28 13:25:52
  • -
  • +
  • 인쇄
▲ 학교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뉴스스텝]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27일 인천 시·군·구 자원봉사센터장 10명과 학교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참여자들은 ▲학생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마련 ▲봉사활동 연구 협의체 운영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 구성 ▲ 학교와 봉사단체 간의 원활한 소통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학생들이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의 학생들이 봉사활동에 자발적인 마음으로 참여하고 더 많은 곳에 따뜻한 빛을 전하는 자원봉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연구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가을빛 명절, 경북 자연휴양림에서 자연 품으로 초대합니다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과 긴 연휴를 맞아 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친척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산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우선, 관광객들의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22곳 자연휴양림에서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점검과 환경 정비를 마치고, 방문객 맞이를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만큼, 방문객

경북도, 추석연휴 식중독 예방‘손보구가세’실천 당부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도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도내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을철 발생은 20건(367명)으로, 전체 식중독 환자의 32%를 차지했다.특히, 가을철 식중독 발생의 주요 원인은 살모넬라로, 달걀 조리 과정에서의 위생 부주의가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됐다.이에

김민석 국무총리, 장흥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 방문

[뉴스스텝] 장흥군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7일 장흥군 안양면 해창리 일원을 방문해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전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벼 깨씨무늬병의 피해 상황을 살피고, 정부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현장에는 김민석 총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문금주 국회의원,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김 총리는 약 1시간 동안 피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