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단 1회만에 클립영상 무려 1500만뷰 돌파! ‘600만뷰 빈예서’는 시작에 불과!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2-28 13:25:08
  • -
  • +
  • 인쇄
▲ [사진제공= TV CHOSUN]

[뉴스스텝] TV CHOSUN ‘미스트롯3’가 시청률 이어 화제성까지 제패했다.

TV CHOSUN ‘미스트롯3’는 1회 무대 클립 영상 통합 조회수가 무려 1500만뷰(27일 오후 4시 기준)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 시즌인 ‘미스터트롯2’ 750만뷰 대비 2배에 달하는 경이로운 기록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온라인 화제성 조사 플랫폼인 굿데이터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12월 3주차 조사에서 TV&OTT 통합 비드라마 1위를 달성했다.

단 1회 만에 TV와 OTT 통틀어 비드라마 온라인 화제성 1위를 기록한 것. 여기에 무대 영상 조회수 통합 600만뷰를 넘어선 ‘트로트 천재’ 빈예서는 비드라마 출연자 4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미스트롯3’는 앞서 지난 21일 첫 방송부터 전국 16.6%, 순간 17.3%(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라는 놀라운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에 이어 화제성까지 ‘올킬’하며 오디션 끝판왕의 위엄을 과시하고 있다.

시작부터 강했던 첫 방송은 몸풀기에 불과하다. 오늘(28일) 방송되는 2회는 이번 시즌 신설 부서인 ‘여신부’가 베일을 벗는다.

실력은 기본이고 빛나는 비주얼과 매력까지 갖춘 트로트 열두 여신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무엇보다도 등장하자마자 스페셜 마스터 박지현을 깜짝 놀라게 만든 참가자가 있다고 전해지며 그 이유와 정체가 궁금해진다.

여신부의 눈부신 활약과 함께 단 한 곡만으로 마스터 군단을 눈물바다로 만든 절절한 감성의 참가자가 등판한다. 이 참가자는 녹화 당시 시원시원한 가창력에 한 번, 눈물샘을 자극하는 표현력에 또 한 번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참가자의 절절한 노래에 김연자, 진성, 박칼린, 황보라 등 마스터 군단이 눈물을 펑펑 흘렸다고. 마스터 군단을 눈물 짓게 한 참가자가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제작진은 “반박불가 뛰어난 실력과 넘치는 끼를 갖춘 트로트 새 얼굴들이 칼을 제대로 갈았다”라면서 “1회는 시작에 불과하다. 더 막강한 참가자들이 보여줄 트로트의 진수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세상을 꺾고 뒤집을 TV CHOSUN ‘미스트롯3’는 오늘(28일) 밤 10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나눔 실천, 충북도에 계란 기탁

[뉴스스텝]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두영)는 5일 청주시 문화제조창 ‘충북 한우랑 브랜드랑 축제장’에서 충북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계란 1,000판을 충북도에 기탁했다.기탁된 계란은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안두영 위원장은 “이번 작은 나눔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계란 소

대구시교육청, 관계회복지원단 대상 ‘NVC 기반 갈등조정대화기술 향상 직무연수’운영

[뉴스스텝] 대구시교육청은 9월 5일부터 13일까지 4회에 걸쳐 관계회복지원단 20명을 대상으로 ‘NVC 기반 갈등조정대화기술 향상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관계회복지원단’은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공동체 조성을 위해 회복중심생활교육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단체로, 관계회복지원관 1명을 비롯해 대구 초·중등 교사 5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교폭력 또는 학교 내 갈등 사안 발생 시 회복적 대

충남 4-H회원들 미래농업발전 소통

[뉴스스텝] 충남도 농업기술원과 충남4-H연합회가 미래농업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4일부터 오는 6일까지 일정으로 보령 머드엑스포 광장에서 청년농업인과 회원들의 화합과 역량 강화를 위한 ‘제48회 충남도 4-H 야영대회’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충남4-H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도와 보령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14개 시군 4-H회원과 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