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청년을 위한‘유잼탐사’프로젝트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1-09 13:20:21
  • -
  • +
  • 인쇄
▲ 대전 유성구, 청년을 위한‘유잼탐사’프로젝트 실시

[뉴스스텝] 대전 유성구는 오는 13일부터 청년들이 유성에서 자신만의 재미를 만들고 즐기면서 함께 탐험해나가는 프로젝트인‘유잼탐사’를 실시한다.

유잼탐사는 청년들의 즐거운 여가생활을 위해 마련됐으며, 불안정한 환경으로 인해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해소하고 함께 활동하는 자연스러운 커뮤니티 형성으로 힐링의 시간을 갖는데 의미가 있다.

주요 탐사내용은 ▲취향탐사(원데이클래스) ▲우리동네탐사(선한영향력을 통한 예술체험 등) ▲내몸탐사(PT, K-pop댄스 등) ▲영감탐사(북토크 등) ▲내일탐사(취업토크콘서트)로 5가지 탐사로 진행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다양한 활동들을 체험하며 힐링의 시간을 갖고 일상의 소소한 재미요소를 찾아감으로써 앞으로 우리 청년들이 나아가는 미래에 밝은 에너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탐사에 참여를 원하는 유성구 청년은 구 홈페이지 배너 또는 홍보물의 사전접수QR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은 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서울시 성탄절 밤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른 긴급 대응체계 가동...취약계층 보호 총력

[뉴스스텝] 서울시는 12월 25일 오후 5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한파 대응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한 빈틈없는 상황관리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으로, 당분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는 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한파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수도관

칠곡군,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 개최

[뉴스스텝] 칠곡군과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서울지역에서 칠곡미래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2025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8월 호이 멘토링 여름 캠프에 이어 칠곡 출신 멘토-멘티의 소통을 통해 학업과 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지역 선후배 간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칠곡군 출신 대학생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