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방탄소년단 지민, 솔로 활동 첫 예능으로 ‘홍김동전’ 선택!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3-22 13:20:23
  • -
  • +
  • 인쇄
▲ [사진 제공=KBS 2TV ‘홍김동전’]

[뉴스스텝] 방탄소년단 지민이 KBS2 목요 예능의 전통을 계승하는 ‘홍김동전’을 통해 단독 첫 예능에 나선다.

KBS 2TV 예능 '홍김동전' (연출 박인석)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하여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 눈물의 구개념버라이어티로 다섯 멤버의 폭발적인 케미를 바탕으로 흙수저 시대를 리얼하게 그려낸 ‘수저 게임’, 톱스타의 하루를 그린 ‘톱스타 vs 매니저’ KBS 오마주 특집 ‘1박 2일’ 등 매번 다른 컨셉, 새로운 시각으로 구성된 게임이 공감을 얻으며 방송 후 SNS상에 핫한 관심을 받고 있는 예능이다.

특히, 이수지가 경찰서에 붙잡혀 벌어지는 ‘린쟈오밍 영상’은 유튜브, 쇼츠를 포함하여 1,00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최근 방송된 ‘건강 검진 수면 내시경’ 장면 역시 유튜브 기준 180만 회를 넘어서며 연일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세계적인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솔로 앨범, 예능 등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현재 진행형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 그중 지민 역시 24일 솔로 앨범 ‘FACE’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솔로 활동 소식을 알린 바, 이에 방탄소년단 지민과 ‘홍김동전’의 만남이 알려지면서 연일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홍김동전’은 지민이 오는 30일 방송되는 ‘홍김동전’의 레전드 예능 오마주 시리즈 ‘위험한 초대’ 편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유니크한 음색을 소유하고 있는 아티스트 지민은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을 통해서 팬들에게 예능감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에 지민이 ‘홍김동전’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출연에 대해 박인석 피디는 “방탄소년단 지민 씨가 ‘홍김동전’을 재밌게 봤다고 한다”며 “멤버들도 지민이 나온다는 걸 몰랐다가 등장하자 깜짝 놀랐고 좋아했다. 다들 늘 열심히 하지만, 더 열심히 해줬다. 본 방송을 기대해도 좋다.”라며 방탄소년단 지민과 함께 한 촬영 소감을 밝혔다.

예능에서 가장 보고 싶던 게스트 1순위로 손꼽히는 지민의 솔로 활동 첫 예능 출연과 함께 최근 최상의 케미를 내뿜고 있는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 ‘홍김동전’ 멤버들이 함께 펼칠 ‘홍김동전’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방탄소년단 지민이 출연하는 ‘홍김동전’ 방송은 3월 30일(목) 예정이다.

‘동전 던지기’에 웃고 우는 KBS 2TV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해양안전체험관 운영 활성화 요구 “홍보·체험 확대해야”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12윌 오전 10시,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평택항만공사와 기후환경에너지국(산림녹지과), 산림환경연구소를 대상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이날 감사는 경기평택항만공사의 경영평가 및 인력운영, 해양안전체험관 운영 등 공사 추진 사업 전반과 산림재해예방, 산림복지서비스 확대 등 기후환경에너지국(산림녹지과) 및 산림환경연구소 주요 업무를 중심으

경기도의회 정하용 의원, “경상원 성과평가 하락·직장내 괴롭힘·정산 부실” 강력 비판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2일에 열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대상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각 기관의 부실한 사업관리에 대해서 강도 높게 지적했다.정하용 의원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2025년(2024년 실적) 경영평가에서 전년도 ‘다’등급에서 ‘라’등급으로 하락했고, 조직운영, 재무관리, 환경, 안전 등 주요지표가 모두

경기도의회 이오수 의원, “덩굴류 확산 방치 안돼...생태계 보호 위한 통합 대응 시급”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12일 열린 산림녹지과 및 산림환경연구소 행정사무감사에서, 생태계 교란종인 칡, 가시박, 환삼덩굴 등 덩굴류 확산에 대한 시급성을 지적하며, 도 차원의 표준화된 대응 전략 마련과 실효성 중심의 정책 전환을 강력히 요구했다.이 의원은 “덩굴류는 도로변, 생활권 산림, 농경지까지 침투해 생태계 교란과 경관 훼손을 초래하고 있음에도, 현재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