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 삶과 예술, 아름다움에 대한 그의 시선을 따라가며 진행된 한편의 영화 같은 화보 공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9-08 13: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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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마리끌레르 코리아(Marie Claire Korea)

[뉴스스텝]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Boucheron)은 아티스트 태양과 함께 '마리끌레르' KIAF 에디션을 통해 한 편의 영화 같은 화보를 공개했다.

국내 최대 아트페어인 키아프(Kiaf)와 '마리끌레르'가 손잡고 키아프 서울 공식 매거진인 ‘'마리끌레르 Kiaf 에디션’을 론칭했다. 기념비적인 더 퍼스트 이슈를 장식한 총 3인의 커버 아티스트 가운에 가장 먼저 공개된 커버의 주인공은 예술을 사랑하는 아티스트 태양이다.

그의 삶과 예술, 아름다움에 대한 시선을 따라가며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는 부쉐론의 까르뜨 블랑슈(CARTE BLANCHE) '아이외르(AILLEURS)' 컬렉션을 착용하여 아티스트의 패셔너블한 면모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특히, 태양이 착용한 까르뜨 블랑슈(CARTE BLANCHE) '아이외르(AILLEURS)' 컬렉션 중 볼케이노 맨 제품은 부쉐론의 하이주얼리 컬렉션 최초로 출시된 남성 컬렉션이다.

볼케이노 맨은 그 자체로 원시 상태에 머무르는 곳인 외딴곳을 보여주기 위해 흑과 백이 만나는극한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화보 속에서 태양이 착용한 네크리스와 이어링은 번트 우드, 운석과 같은 자연 소재와 다이아몬드를 결합한 제품으로, 모순된다고 여겨지는 소재들을 통해 강렬하면서도 남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콰트로 컬렉션, 리즈레 컬렉션 등 부쉐론의 아이코닉한 제품들을 착용했는데, ‘콰트로 컬렉션’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시그니처 컬렉션이다.

‘콰트로’는 프랑스어로 ‘4’를 의미하며 4가지 다른 밴드가 모여 하나의 콰트로 링을 구성하는 것처럼 본연의 다양한 매력을 당당하게 보여주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러한 부쉐론만의 대담하고 럭셔리한 감성을 태양이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이다.

한편, 태양이 화보 속에서 선보인 부쉐론의 제품들은 부쉐론 공식 홈페이지(www.boucheron.com)를 통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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