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배움과 성장이 샘솟는 온라인 플랫폼 ‘온샘배움터’ 본격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7 13: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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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샘배움터 운영으로 블렌디드 개념기반 탐구수업 확산
▲ 온라인 플랫폼 ‘온샘배움터’ 본격 운영

[뉴스스텝] 대구시교육청 산하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은 디지털 기반의 맞춤형 학습 지원을 위한 온라인 교수학습 플랫폼 ‘온샘배움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온샘배움터는 대구형 디지털 교수학습 플랫폼으로,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에 참여하고 교사가 수업을 설계·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온라인 학습 공간이다.

‘언제 어디서나 연결되는 온라인(On) 학습 환경 속에서 모든 학습자의 개별 성장을 지원하고, 따뜻한(溫) 상호교류를 통해 탐구와 생각이 샘솟는 배움의 공간’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연결성과 포용성, 따뜻함, 성장, 신뢰성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이러한 가치를 기반으로 ▲블렌디드 개념기반 탐구수업 과정 ▲가족공동체 프로젝트 과정 ▲교과 문해력 향상 개념싹 과정 ▲온샘화상 수업 과정 등 다양한 과정들을 운영하여 학교 현장의 수업 변화를 이끌고자 한다.

이번 1학기 온샘배움터 운영은 4월 6일부터 6월 25일까지 진행되며, 교사들이 직접 수업을 설계하고 학생들과 함께 실행하는 실천 중심의 과정으로 운영된다.

그중에서도 ‘블렌디드 개념기반 탐구수업 과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학생의 깊이 있는 이해와 탐구를 이끌어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연구원은 해당 과정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초등교사 420명을 대상으로‘블렌디드 탐구수업 설계 워크숍’을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은 온샘배움터를 활용한 개념기반 탐구수업 설계 사례를 공유하고, 교사들이 직접 자신의 수업을 설계·구성해보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디지털 환경에서의 탐구수업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실제 교실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온샘배움터를 활용한 수업은 교사가 수업의 흐름을 설계하고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탐구에 참여하는 구조로 이루어져, 학습의 깊이와 참여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현장 교사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블렌디드 수업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며, 미래형 학습 환경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협 원장은 “온샘배움터는 교사가 수업의 주체가 되어 설계하고 학생과 함께 성장하는 배움의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개념기반 탐구수업과 블렌디드 러닝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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