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생은 없으니까’ 김희선, 역시 퀸희선! 홈쇼핑 최종 합격! "자신감 제대로 채웠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8 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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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다음생은 없으니까]

[뉴스스텝] 김희선이 표정만 봐도 서사가 읽히는 열연으로 ‘퀸희선 클라스’를 제대로 증명했다.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연출 김정민 / 극본 신이원 / 제작 티엠이그룹·퍼스트맨스튜디오·메가폰) 3회에서는 김희선(조나정 역)이 홈쇼핑 3차 면접까지 통과하며 인턴십 합격을 확정짓는 과정이 다이내믹하게 펼쳐졌다.

이 과정에서 김희선은 능청스러운 생활 연기와 맘포티의 현실 감정을 담은 내면 연기를 자유롭게 오가며 폭풍 공감과 호평을 이끌었다.

과거 억대 연봉을 기록하던 ‘전설의 쇼호스트’였던 나정은 결혼, 출산, 육아로 6년의 경력 단절을 겪었다.

다시 꿈을 찾기 위해 전 직장인 스위트 홈쇼핑의 재취업 프로그램에 도전했지만 현실의 벽은 높았다. 남편 원빈(윤박 분)은 나정의 복귀를 끝까지 반대했고, 워킹맘인 새언니 역시 못마땅한 기색을 숨기지 않았다.

그러나 유치원 벼룩시장에서 나정의 잠재력이 본격적으로 깨어났다. 친구 딸이 만든 뜨개 수세미가 팔리지 않자 나정은 자연스럽게 판매를 도왔고, 과거 ‘분당 4천 찍던 쇼호스트 조나정’의 감각이 단번에 되살아났다.

재치 있는 멘트와 빠른 상황 판단, 아이디어까지 더해져 텅 비어 있던 판매대는 순식간에 사람들로 북적였고, 결국 완판까지 만들어내며 나정에게 큰 자신감을 안겼다.

이를 발판으로 나정은 아토피로 고생한 아들을 위해 직접 만들어왔던 수제 비누 경험을 파이널 PT에 활용했고, 진정성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최종 합격을 거머쥐었다.

이 과정에서 김희선의 변화무쌍한 표정 연기가 일품이었다. 능청스러움부터 경단맘의 서러움까지 뒤섞인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친구들 앞에서의 무장해제된 표정, 남편과 새언니 앞에서 보인 씁쓸한 웃음, 파이널 면접에서의 단단한 눈빛, 최종 합격 순간 터져 나온 벅찬 얼굴까지 장면마다 표정의 결이 달랐고, 감정의 깊이가 확연히 달라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홈쇼핑에 다시 입성한 조나정 앞에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김희선이 이어서 보여줄 열연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다음생은 없으니까’ 4회는 오늘(18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되며, 넷플릭스에서도 스트리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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