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경쟁보다 교류’...제3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본선 경연 'Stage On' 개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6 1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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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9개 대학 중 14개 팀 본선 진출… 다채로운 연극·뮤지컬 향연
▲ 포스터

[뉴스스텝]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7월 18일부터 29일까지 관내 4개 공연장에서 ‘제3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의 본선 경연인 ‘스테이지 온(Stage 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연극제에는 전국 49개 대학이 참가 신청을 했으며, 치열한 심사를 거쳐 최종 14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오른다. 본선 진출 팀들은 저마다의 개성과 열정이 담긴 다채로운 장르의 연극과 뮤지컬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전국 대학 연극의 현주소를 한자리에서 만끽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본선 무대는 ▲용인포은아트홀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 등 4개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특히 대한민국 대학연극제는 작품의 우열을 등급으로 나누는 치열한 경쟁을 지양하고, 참가자 간의 교류와 화합을 중시하는 취지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순위 시상 대신 우수작을 ‘BEST 5’로 선정하며, 올해는 청년 연극인들의 창작 의욕을 더욱 고취하기 위해 기존 BEST 3에서 그 규모를 확대했다. 최종 선정된 작품들은 8월 2일 오후 3시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열리는 폐막식 〈막 내렸다고 집에 가긴 아쉽잖아〉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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