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 KBS 대기획] '이 순간을 영원히-조용필', ‘조용필의 새로운 도전’ 담은 ‘3차 티저 예고’ 공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8-19 13:15:11
  • -
  • +
  • 인쇄
▲ 사진 제공|YPC

[뉴스스텝] KBS2TV ‘광복 80주년 KBS 대기획 - 이 순간을 영원히 조용필’이 조용필의 변치 않는 위트가 담긴 3차 티저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를 치솟게 한다.

오는 10월 6일 방송되는 ‘이 순간을 영원히- 조용필’은 KBS와 조용필이 오랜 논의 끝에 성사시킨 프로젝트로, 조용필의 명곡들과 광복 80주년의 상징성이 어우러져 전 세대의 감동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가운데, ‘이 순간을 영원히-조용필’의 세 번째 티저 예고가 K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티저 예고는 조용필이 관객을 향해 “좀 늙었을 텐데? 게스트는 없나? 나이가 몇인데 할 수 있을까? 그런 생각 하셨잖아요 솔직히”라며 자신감을 드러내는 조용필의 재치 있는 한마디와 관객의 웃음소리가 울려 퍼진다.

그러나 세간의 우려를 불식시키며 58년차임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가창력으로 관객을 사로잡는 조용필의 레전드 급 체력과 이에 뜨겁게 열광하는 수많은 관중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2015년 조용필과 위대한탄생 서울 콘서트 전석 매진,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 공연 10분 만에 전석 매진, 2022년 조용필 콘서트 4만석 전석 매진 기록 등 화려한 기록과 함께 조용필의 계속되는 흥행 신화는 리빙 레전드 조용필을 증명한다.

늘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에게 감동과 전율을 선사하는 ‘우리의 조용필’이 2025년 ‘이 순간을 영원히-조용필’을 통해 보여줄 역대급 규모의 초대형 공연과 퍼포먼스 등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특히 지난 7일과 11일 티저 예고가 공개되자 ‘이 순간을 영원히-조용필’에 대한 뜨거운 기대와 반응이 폭발했다.

티저 예고 공개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이번 추석은 가왕과 함께”,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하고 싶어”, “마음은 벌써 고척돔”, “올해 최고의 선물, 설렘으로 하루하루가 행복하다”,

“오빠 볼 생각에 심장이 바운스바운스”, “시청률 30% 찍을 듯”, “진짜가 나타났다”, “남은 운 티켓팅에 쏟아붓는다”, “명불허전 찐 레전드 돌아왔다. 고척돔으로 가자”, “이번 추석은 너무 기다려진다”,

“말이 필요 없는 GOAT 조용필을 볼 수 있다니 감개무량하다”, “현장에서 꼭 보고싶다”, “역사에 길이 남을 공연에 함께 하자” 등 ‘이 순간을 영원히-조용필’을 보고 싶어하는 마음을 담은 댓글이 쏟아졌다.

또한, 광복 80주년 KBS 대기획 ‘이 순간을 영원히-조용필’은 10월 6일(월)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서천군의회, 주요 사업장 방문 등 제333회 임시회 의사일정 마무리....

[뉴스스텝] 서천군의회는 8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일부터 8일간 열린 제333회 서천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홍성희 의원 외 1인이 제출한 서천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규칙 전부개정규칙안 서천군의회공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또한 군수가 제출한 서천군 리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6년 한국

제주-일본 하늘길 확대 기대…제주 홍보 마케팅 박차

[뉴스스텝] 제주가 일본 직항노선 확대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4일 제주를 찾은 일본 후쿠오카공항 대표단과 도내 일원에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도와 공사는 제주-후쿠오카 직항노선의 재개 필요성과 노선 활성화를 위한 양 지역 관광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후쿠오카공항 대표단은 세화 해녀마을을

제주테크노파크-경주융합회, 관광산업협력 업무협약 체결

[뉴스스텝]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 기업지원단은 지난 5일 제주벤처마루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경주융합회와 지역경제 발전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TP와 경주융합회가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산업 발전과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다. 세부 내용은 지역 중소기업 공동사업 발굴 및 육성지원, 지역기업에 대한 관광 관련 사업의 공유 및 협력활성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