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금호도서관, ‘클래식이 흐르는 오페라 공연’ 성황리에 마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2-19 13:05:32
  • -
  • +
  • 인쇄
소프라노 양세라, 테너 전상용 오페라 가수와 쥴리정의 해설이 어우러진 겨울밤 환상적인 오페라 향연에 참가 시민들 열광의 도가니
▲ 광양금호도서관, ‘클래식이 흐르는 오페라 공연’ 성황리에 마쳐

[뉴스스텝] 광양금호도서관이 지난 15일 오페라 공연을 마지막으로 2023 예술 특강 '클래식이 흐르는 송년 콘서트'를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2번의 강연과 1번의 공연으로 운영한 이번 행사는 예술감독 쥴리정을 초청해 ‘문학 속 음악의 장면들’을 주제로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사람부터 깊게 알고 싶은 사람까지 모두 쉽고 재미있게 클래식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두 명의 오페라 가수(소프라노 양세라, 테너 전상용)를 초청해 쥴리정 감독의 강연 중간중간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부터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중 ’지금 이 순간‘까지 여러 오페라 아리아와 뮤지컬 인기곡을 감상했다.

두 오페라 가수의 노래가 끝날 때마다 공연에 참여한 100여 명의 시민들의 입에서 앞선 강연에서 배웠던 감탄사 브라보(Bravo), 브라바(Brava), 브라비(Bravi)가 끝없이 터져 나올 정도로 시민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운 열광적인 시간이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처음엔 뭔지도 모르고 따라와 칭얼대던 아이가 공연이 시작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공연이 끝날 때까지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여러 행사를 통해 아이와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준 금호도서관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용민 금호도서관팀장은 “예술 주제 특화도서관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난 1년 동안 다양한 강연과 행사를 열었지만, 이번만큼 시민들의 반응이 뜨거웠던 적은 없었다”며 “2024년에도 시민들의 예술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금호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행사에 관한 내용은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이나 금호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자세힌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2026년 신년사] 정성주 김제시장 신년사

[뉴스스텝] 존경하는 김제시민 여러분 !고향을 아끼고 사랑하시는 출향인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의 태양이지평선 너머로 새만금을 비추며 힘차게 떠올랐습니다.각자의 자리에서 지난해를 갈무리하고 올해 첫 발을 내딛는 모든분들에게 뜻깊은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아울러, 시민 모두의 일상에 웃음이 가득하고 행복을 온전히 누리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다시 합시다”라는 말은 거꾸로

[2026년 신년사] 임병택 시흥시장 신년사

[뉴스스텝]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시흥시장 임병택입니다. 2026년 새해가 밝아옵니다. 붉은 말의 힘찬 기운이 걸음마다 이어지고, 크고 작은 복이 차곡차곡 쌓이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쉽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변화는 갑자기 찾아왔고, 위기는 거듭됐습니다. 그럼에도 희망을 놓지 않는 시민 여러분 덕분에 우리의 일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봄을 기다리는 씨앗 하나에 온 우주가 담겨 있듯이시민 한

[2026년 신년사]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신년사

[뉴스스텝] 존경하는 220만 도민 여러분,그리고 사랑하는 충남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여러분!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여러분의 모든 소망이 활짝 꽃피는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2025년 우리 교육청은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반영하는 맞춤교육, 출발선이 평등한 차별없는 보편교육, 사회와 교육의 변화에 대응하는 미래교육을 이어가기 위해 3만여 교직원이 학생 교육에 최선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