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한 아티스트와 시민이 하나 된 가을밤, 시흥시 은계호수공원서 '힙한 페스티벌' 개최… 시민 1만 5천여 명 참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2 13:05:14
  • -
  • +
  • 인쇄
▲ 10월 31일 은계호수공원서 열린 힙한 페스티벌에 운집한 관객들

[뉴스스텝] 시흥시는 지난 10월 31일 시흥 은계호수공원에서 ‘2026년 제3회 힙한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약 1만 5천여 명의 시민이 찾아 힙합 공연을 즐겼다. 국내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이어지면서 은계호수공원은 늦가을 밤 음악을 즐기는 시민들로 활기를 띠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힙한 페스티벌은 국내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나고 역동적인 문화 콘텐츠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는 음악 축제다. 특히 은계호수공원의 야경을 배경으로 펼쳐진 공연은 호수공원의 풍경과 음악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축제에는 원슈타인, 기리보이, 딘딘, 비오, 김하온, pH-1 등 아티스트 6팀이 출연했다. 각 아티스트는 개성 있는 음악과 무대를 선보였으며, 관객들은 뜨거운 호응으로 화답하며 음악으로 하나 되는 특별한 공연을 완성했다.

제4회 시흥 세계커피콩축제와 연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공연을 기다리는 시민들은 커피 체험과 클래식 음악 공연을 즐기며 힙합 공연과는 또다른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이를 통해 한 공간에서 음악과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은계호수공원을 가득 메운 시민들의 열정과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어우러져 더 뜻깊은 축제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가 함께 모여 음악을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마련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원주시, '민선 9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뉴스스텝] 원주시는 지난 2일 시청에서 ‘민선 9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연구용역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민선 9기 4개년 일자리 비전을 바탕으로 실행력 있는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회의에는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금까지의 연구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분야별·

원주시, 11월 5~9일 ‘2026 하반기 민방위 보충 2차 집합교육’ 실시

[뉴스스텝] 원주시는 올해 4월 기본교육과 9월 보충 1차 집합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1·2년 차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5일부터 9일까지 ‘2026년 하반기 민방위 보충 2차 집합교육’을 실시한다.2026년도 마지막 민방위 교육 일정인 이번 교육은 원주시청 지하 2층 충무시설에서 진행되며, 생업 등으로 낮 시간대 참여가 어려운 대원들의 편의를 고려해 평일과 주말, 야간 과정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원주시, 신규공무원 시정적응교육 지역경제 활성화 연계 추진

[뉴스스텝] 원주시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신규공무원 12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신규공무원 시정적응과정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공무원들의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직사회 적응을 돕고자 마련됐다. 특히 시는 기존의 1박 2일 숙박형 집합 교육 방식에서 탈피하여, 관내 소상공인 상권 이용을 독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관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