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월곶동, '2026 바닷길을 품은 달빛축제' 성료…공동체 화합 다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2 1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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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곶동 마을축제추진위원회, 2026년 바닷길을 품은 달빛축제에서 진행된 풍어제 퍼레이드

[뉴스스텝] 시흥시 월곶동 마을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10월 31일 ‘2026년 바닷길을 품은 달빛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바다와 전통을 품은 월곶,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문화공동체’를 주제로 열렸으며, 주민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마을축제로 진행됐다.

축제장에는 월곶의 지명과 지역 이야기를 주제로 한 12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돼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재미를 더하고 주민의 호응을 끌어냈다. 또한, 지역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소원등을 달빛 거리에 설치해 축제의 상징성을 더하고, 가을밤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연출했다.

체험프로그램에 이어 풍어제 퍼레이드와 문화공연이 진행되며 축제 분위기를 이어갔다. 주민들은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연배 마을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를 위해 함께해 주신 주민과 자원봉사자, 관계단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마을공동체 문화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상선 월곶동장은 “바닷길을 품은 달빛축제가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공동체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월곶만의 특색을 살린 축제를 통해 지역의 문화와 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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