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2026 기억품(品)은 태권교실' 개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7 13: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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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로 몸과 기억력 튼튼하게… 어르신 치매 예방·건강 증진 지원
▲ '기억품(品)은 태권교실' 개강식

[뉴스스텝] 구리시는 9월 2일 치매안심가맹점인 정훈태권도장과 협력해 어르신들의 신체 건강과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2026 기억품(品)은 태권교실’을 개강했다.

‘기억품(品)은 태권교실’은 9월 2일부터 10월 21일까지 매주 1회, 총 8회 운영되며, 참여 대상은 인지 선별검사에서 정상 판정을 받고 치매 예방 교실을 수료한 어르신 7명이다.

교육은 어르신들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해 치매 예방 체조와 노년층 체조 등 신체활동을 하고 태권도 기초 동작과 태극 품새 1장을 배우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신운동인 태권도를 활용해 어르신들의 근력을 강화하는 한편, 동작을 익히고 반복하는 과정을 통해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운영된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지역의 생활 밀착형 기관과 협력해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고, ‘동화 같은 구리시’에서 활기찬 일상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어르신과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 상담, 등록·관리, 인지 재활 과정 등 다양한 치매 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사회에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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