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전국 청년농업인 교류행사 성황리 마무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7 13: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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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청년농업인 2,000여 명 한자리에... 교류와 화합의 장 펼쳐
▲ 고흥군, 전국 청년농업인 교류행사 성황리 마무리

[뉴스스텝] 고흥군은 지난 9월 3일부터 5일까지 고흥만 수변노을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6 전국 청년농업인 교류행사’전국 청년농업인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청년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농업 현장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미래 농업의 비전을 함께 모색하는 교류와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

행사 기간에는 4-H경진대회를 비롯해 토크콘서트, 지덕노체 퍼포먼스, 한마음 행사, 고흥 투어, 지역주민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돼, 청년농업인 간 소통을 넓히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봉화식에서는 전국 청년농업인들이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으로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에서 참가한 남영준 씨는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둘러보며 첨단기술이 농업 현장에 적용되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미래 농업의 가능성을 느꼈고, 넓은 들녘과 바다가 어우러진 고흥의 아름다운 자연환경도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 날에는 참가자들이 행사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하며 3일간의 일정을 뜻깊게 마무리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전국의 청년농업인들이 고흥에서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교류가 청년농업인의 성장과 대한민국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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