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엠파이어: 법의제국' 배우 박진우, 검찰의 수사지휘를 받는 형사 ‘지구원’ 역 캐스팅 확정! 진정성 담긴 연기로 맹활약 예고!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9-06 12:46:02
  • -
  • +
  • 인쇄
▲ [사진 제공: 현 컴퍼니]

[뉴스스텝] 배우 박진우가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을 통해 정의로운 형사로 변신한다.

매 작품마다 진정성 담긴 연기를 선보여온 배우 박진우가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극본 오가규, 연출 유현기,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SLL)에서 형사 지구원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인 것.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법으로 쌓은 철옹성 안에서 지켜졌던 욕망과 위선의 삶, 그들의 비밀에 대한 폭로이자 가진 자들의 추락 스캔들을 다루는 드라마다.

박진우는 극 중 ‘지형사’로 불리는 지구원 역을 맡았다. 정의를 꿈꾸며 경찰이 됐지만 검찰의 수사지휘를 받는 경찰로 현실과의 벽을 느끼는 캐릭터. 사사건건 검찰과 각을 세우며 좌천을 거듭하지만 다시 서울로 돌아와 의지를 불태운다.

이에 박진우는 사이다같이 시원한 카리스마로 극의 박진감을 불어넣어 지구원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돋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박진우는 올해 4월에 종영한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검사로서의 사명감보다 군인으로서의 자부심이 강한 법무참모 서주혁 역을 맡아 감초 같은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더불어 드라마 '비밀의 숲', '품위있는 그녀', '알했다브라의 궁전', '스토브리그', 영화 '간첩', '내부자들', '터널‘, '공조'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대중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처럼 맡은 배역마다 놀라운 흡인력을 보여주는 박진우가 ’디 엠파이어: 법의제국‘에서는 어떤 색다른 모습을 선사할지 그의 활약이 기대되는 상황.

박진우는 “좋은 작품에 했다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형사라는 배역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열심히 연구하며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진우의 또 다른 진가를 알 수 있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9월 24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수원특례시의회 윤경선 의원, 시민이 참여하는 눈 치우기, 봉사활동으로 제도화해야

[뉴스스텝] 수원특례시의회 윤경선 의원(진보당, 평·금곡·호매실)은 지난 26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 참여형 제설 활동을 봉사시간으로 인정하고, ‘시민 눈 치우기 운동’으로 제도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윤 의원은 “폭설 시 행정력만으로 모든 지역의 눈을 즉시 치우기는 어렵다”며, 행정력을 보완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제설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제설 활동을 봉사활

강원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2026년도 강원자치도교육청 본예산 예비 심사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6일 제7차 교육위원회를 개의하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제출한 2026년도 본예산안(총 3조 9,971억 원)에 대한 예비심사를 최종 마무리했다. 교육위원회는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도교육청이 제출한 예산안에 대한 집행계획과 사업 추진의 타당성 등을 집중 점검했고 전체 본예산 규모의 약 2%에 해당하는 798억원을 감액하여 내부유보금으로 조정했다. 특

구미교육지원청 2026학년도 중학교 입학 배정 투명하고 공정한 출발’준비 완료

[뉴스스텝]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은 26일 구미교육지원청 1층 다목적강당에서 구미 관내 초등학교 교원 65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중학교 입학업무담당자 전달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경상북도교육청 및 구미교육지원청의 2026학년도 중학교 입학업무 추진 계획과 관리 지침을 일선 학교에 정확하게 공유하고, 신입생 배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 오류를 최소화하여 투명성과 공정성을 극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