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고속철도 추진위원회’ 명량대첩축제에서 홍보․서명운동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6 12:40:48
  • -
  • +
  • 인쇄
진도 고속철도 유치 염원 서명운동과 학생 백일장 대회 개최
▲ ‘진도 고속철도 추진위원회’ 명량대첩축제에서 홍보․서명운동

[뉴스스텝] ‘진도 고속철도 추진위원회’는 지난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 명량대첩축제에서 고속철도의 유치를 염원하는 홍보활동과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위원회는 진도 고속철도(목포역 ~ 진도항)를 국가 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도군의 기관, 사회단체가 모여 발족했다.

축제 기간에 현장에서 운영된 홍보관(부스)에서는 고속철도 건설의 필요성과 그에 따른 기대효과를 알리는 안내판을 설치하고, 안내 책자를 배부하며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또한, 진도교육지원청,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진도지회가 후원하며, 진도군, 한국문인협회진도지부의 주관으로 ‘학생 백일장 대회’가 열려 미래세대도 진도군의 발전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회가 제공됐다.

학생 백일장 대회에서는 ‘내가 꿈꾸는 진도의 미래, 고속철도가 열어갈 희망’이라는 주제로 관내의 초중고 학생 210명이 글짓기와 그림그리기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진도군이 직면한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목포역에서 진도항까지 연결되는 고속철도 건설의 필요성을 국민에게 알려 범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도 고속철도 추진위원회의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명량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진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고속철도 건설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라며, “학생 백일장 대회는 미래세대의 관점에서 지역 발전의 희망을 표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제21대 대통령 선거 지역공약으로 ‘호남고속철도의 진도군 연장 방안에 대한 강구’를 약속한 바 있으며,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도 ‘수도권 또는 대도시와 거리에 비례해 우대책(인센티브)을 부여하는 제도’를 언급하는 등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진도군 건설과 관계자는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인 취약한 교통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진도 고속철도(목포역 ~ 진도항) 건립이 국가 계획에 반영되어야 한다”라며, 진도 군민 모두가 힘을 모아줄 것을 호소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포항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겨울방학 중 교육활동 프로그램 실시

[뉴스스텝] 포항교육지원청은 2026년 1월 12일 ~ 1월 23일 2주간 학생들의 전인적 발달 도모와 학부모의 사교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포항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40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중 교육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교육 활동 프로그램으로는 놀이음악, 방송댄스, 마술교실, 비누아트, 독서미술 5개 과정으로 평소에 접해 보지 못했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편성하여 학부모와

남양주시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해 맞이 1월 돌봄데이 활동 전개

[뉴스스텝] 남양주시는 15일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복지 사각지대 안전망 강화를 위해 ‘1월 돌봄데이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새해를 맞아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꾸러미는 진접읍 육가공업체 ‘팔마미트’에서 제공한 고기를 포함해 떡국, 두부, 커피믹스, 바나나, 계란 등 5만 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준비된 물품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취약계

‘치유부터 반도체까지’... 순천시, 남방한계선 넘어 남방성장선으로

[뉴스스텝] 순천시가 ‘대한민국 대도약 원년’인 2026년을 맞아, 치유에서 반도체까지 도시의 판을 넓힌다.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주요업무 실행계획 보고회’를 열고, 새해 시정 운영방향과 핵심사업 전반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치유도시 미래경제 명품정주 민생돌봄이라는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중점과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치유도시 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