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2025년 ‘지역 독서대전 지원사업’ 선정, 국비 확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5-28 13: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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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북구, 2025년 ‘지역 독서대전 지원사업’ 선정, 국비 확보

[뉴스스텝] 부산 북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지역 독서대전 지원사업'에 부산 북구의 ‘낙동독서대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북구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1,98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이에 따라 오는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덕천도서관에서 개최될 예정인‘제6회 낙동독서대전’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독서대전 지원사업’은 기존에 ‘대한민국 독서 대전’을 유치하여‘책의 도시’로 선포된 11개의 도시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역 독서대전 개최를 지원하고, 지역 독서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공모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5곳이 선정됐다.

2021년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유치한 이후,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낙동독서대전은, 오는 9월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1일까지 이틀간 올해 개관 예정인 덕천도서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도서관, 서점, 독립출판사, 독서인 등 다양한 독서공동체가 참여해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독서 문화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국비 지원사업 선정이 우리 북구가 지역독서문화를 선도하고, 책과 독서를 통해 구민들의 문화적 삶을 풍요롭게 하는 등 독서 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덕천도서관은 지난 2022년 시교육청과의 협약으로 덕천여중 강당동을 증축 및 리모델링하여 조성 중이며, 지난해 건축공사를 준공했다. 북구는 올해 7월 말 개관을 목표로 내부 인테리어공사와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조성 공사 등 개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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