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2025 상플 빈티지 마켓 1회차 성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2-24 12: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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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와 나눔이 함께한 특별한 주말, 뜨거운 관심 속에 1회차 마무리
▲ 2025 상플 빈티지 마켓 1회차 행사

[뉴스스텝] 인천관광공사가 주최ㆍ주관하고 중구청이 후원하는 ‘2025 상플 빈티지 마켓’이 지난 22일(토)부터 23일까지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1회차 행사에는 총 26,000명이 방문해 빈티지 마켓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ᄋᅠᆻ다. 특히 SBS‘생방송 투데이’와 OBS‘웰컴 투 우리동네’, 연합뉴스TV 등 주요 방송사들의 취재 열기도 이어지며, 빈티지 문화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주요 빈티지 및 앤틱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여 희소성 높은 패션ㆍ소품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경험을 제공했다. 나눔과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는 DJ 공연, 실크스크린ㆍ한지공예체험 등의 참여형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의 하이라이트인‘빈티지 경매’에서는 셀러들이 기부한 희귀 빈티지 아이템이 경매 방식으로 판매됐으며, 경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2회차 행사 종료 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공사 백현 사장은“이번 2025 상플 빈티지 마켓 1회차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찾아 빈티지 문화를 즐기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소비문화 확산과 시민 참여형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2025 상플 빈티지 마켓’2회차 행사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더욱 강화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3월 1일(토)부터 3일(월)까지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며, 시민들이 직접 셀러로 참여하는 나눔장터, 3ㆍ1절 연계 독립운동가 미션퀴즈 등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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