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대일정공, 작전서운동에 이웃 돕기 성금 200만 원 기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2-20 12:46:00
  • -
  • +
  • 인쇄
▲ 대일정공, 작전서운동에 이웃 돕기 성금 200만 원 기탁

[뉴스스텝] 인천시 계양구 작전서운동은 지난 18일 대일정공(대표 장명선)에서 연말연시 이웃 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일정공은 해마다 성금 기탁을 하여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으며,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명선 대표는 “날씨가 부쩍 추워졌는데 한파 대비에 취약한 관내 이웃들에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라광호 작전서운동장은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지역 주민을 위해 변함없이 관심과 도움을 주시는 대일정공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가을빛 명절, 경북 자연휴양림에서 자연 품으로 초대합니다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과 긴 연휴를 맞아 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친척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산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우선, 관광객들의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22곳 자연휴양림에서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점검과 환경 정비를 마치고, 방문객 맞이를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만큼, 방문객

경북도, 추석연휴 식중독 예방‘손보구가세’실천 당부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도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도내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을철 발생은 20건(367명)으로, 전체 식중독 환자의 32%를 차지했다.특히, 가을철 식중독 발생의 주요 원인은 살모넬라로, 달걀 조리 과정에서의 위생 부주의가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됐다.이에

김민석 국무총리, 장흥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 방문

[뉴스스텝] 장흥군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7일 장흥군 안양면 해창리 일원을 방문해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전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벼 깨씨무늬병의 피해 상황을 살피고, 정부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현장에는 김민석 총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문금주 국회의원,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김 총리는 약 1시간 동안 피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