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문화회관 가정의 달 기념 ‘월드 매직스타 콘서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4-30 13:00:05
  • -
  • +
  • 인쇄
세계 유명 마술사들이 마술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 해운대문화회관 가정의 달 기념 ‘월드 매직스타 콘서트’

[뉴스스텝] 해운대문화회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3일 오후 2시 해운홀에서 세계적인 마술사들이 펼치는 마술쇼를 개최한다.

월드 매직스타 콘서트는 단순한 마술쇼를 넘어 온 가족이 함께 웃고 놀라고 감동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진다.

TV 예능프로그램 ‘미스터 트롯’에 출연, 큰 사랑을 받은 코미디 마술사 김민형이 사회를 맡아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관객과 소통한다.

말레이시아 최고 마술사 에런팡이 비둘기 마술과 벌룬 퍼포먼스를 펼치고, 태국 방송퍼포먼스대회 우승에 빛나는 펩시가 웃음 폭탄을 선사한다.

세계마술올림픽 아시아권 대회 제너럴 부문 2위와 이탈리아 국제마술대회 우승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한국 최이안 마술사는 스토리가 있는 특별한 마술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의 오싹한 호러매직은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몰입감과 짜릿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마지막으로 SBS ‘더 매직스타’ 출연, 아시아 챔피언십 AMA 컨벤션 2회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제마술사 커플 병구&핑키는 대형 마술쇼를 선보여 관객의 감탄을 자아낼 것으로 예상한다.

공연 예매는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6세 이상 관람가. R석 3만 원, S석 2만 원.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대전교육청,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를 휩쓸다!

[뉴스스텝] 대전시교육청은 11월 8일 서울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제13회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서 대전 대표로 참가한 학생 3명이 모두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 중등부문에서는 대전외국어고등학교 한리안 학생이 금상(교육부장관상), 대전제일고등학교 최원진 학생이 은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초등부문에서는 대전대화초등학교 나탈리 학생이 동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구 중구,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2026-2030)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뉴스스텝] 대구 중구는 지난 10일 구청 상황실에서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2026~2030)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4월부터 약 7개월간 추진된 연구용역의 결과를 공유하고, 중구의 지역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류규하 구청장과 부구청장, 구의원, 외부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구민과 함께

2025년 합천군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이장단 여성친화도시교육'실시

[뉴스스텝] 합천군과 합천가정상담센터는 올해 7월 4일부터 11월 5일까지 관내 9개 읍․면을 순회하며 2025년 합천군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으로 '이장단 여성친화도시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양성평등 실현, 가족지원, 여성교육 및 복지증진을 위해 실시된 사업으로, 지자체와 주민을 연결해주는 이장단을 대상으로 양성평등한 지역 정책 수립에 기여하고 돌봄과 안전이 조화롭게 실현되는 지역사회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