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드라마촬영장, 열대야 치맥파티로 무더위 탈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8-03 12:46:09
  • -
  • +
  • 인쇄
체험존 운영, 격파·제기차기왕 선발, DJ파티 등 신나는 여름밤
▲ 순천드라마촬영장 달동네 전경

[뉴스스텝] 순천시는 오는 5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순천드라마촬영장에서 ‘2023 순천드라마촬영장 열대야 치맥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열대야에 지친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 야간행사이다.

식전공연으로 지역댄스팀 공연, 사회자 진행게임(격파왕, 제기차기왕 선발 등), 저글링쇼가 진행되고 본행사로 DJ음악에 맞춰 관객과 함께하는 댄스파티가 열린다.

이와 함께 즐길 거리로 스포츠바운스(축구, 농구), 페이스페인팅, 비눗방울 놀이, 나무 주사위 만들기 등 체험존도 운영한다.

드라마촬영장은 오후 5시부터 무료입장이며, 옛날 60년대 분위기를 간직한 장터주막에서 치킨과 시원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사회자 즉석 게임과 스포츠바운스 게임 참가자는 당일 행사장 시식용 치맥 쿠폰을 획득할 수 있다.

순천시 관광과 관계자는 “야간 조명이 빛나는 60년대 순천읍내거리와 80년대 서울변두리를 재현한 세트장에서 색다른 정취를 느끼며 많은 관람객들이 치맥 파티와 함께 열대야를 이겨내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전북도, 김제 벼·논콩 피해 현장 방문… 신속한 복구 대책 추진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는 김제시 죽산면 일대에서 8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진 잦은 비로 벼와 논콩 재배 농가의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10월 26일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한 도의원과 관계 공무원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김관영 전북특별도지사를 비롯한 도의원, 도·김제시청 관계자 및 농가들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수발아 피해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영화로 힐링한 DAY2’

[뉴스스텝]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는 10월 25일(토) 오전 10시, HD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울산 동구 자원봉사자를 위한 “영화로 힐링한 DAY2”를 실시했다. ◈ 본 행사는 올 한해에 다양한 분야에서 수고한 여러 자원봉사단체들 선정하여 감사의 마음과 쉼을 선물 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참여한 단체로는 환경정화 단체, 의용소방대, 적십자봉사회, 자율방범대, 푸드뱅크 지원(사랑의 빵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대전의 역사와 예술, 춤으로 되살아나”

[뉴스스텝]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6일 유림공원(유성구 봉명동)에서 열린 2025 대전십무 공연에 참석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 의지를 밝혔다.(사)정은혜민족무용단이 주관하는 2025 대전십무는 대전의 역사, 자연, 인물 등을 춤 예술로 형상화한 열 개의 작품으로, 2014년 홍동기의 음악과 정은혜의 안무로 완성돼 그동안 대전의 정체성과 정신을 형상화해 시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