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1월 간부회의 열고 새해 군정 방향 공유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7 12:35:07
  • -
  • +
  • 인쇄
적극적이고 역동적인 업무 추진 격려
▲ 함안군, 1월 간부회의 열고 새해 군정 방향 공유

[뉴스스텝] 함안군은 새해를 맞아 1월 간부회의를 열고 2026년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적극적이고 역동적인 군정 추진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조근제 함안군수는 새해 첫 간부회의를 맞아 지난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군정을 이끌어 온 부서장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새해에는 관행에 머무르지 않는 유연하고 창의적인 행정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조 군수는 “부군수와 국장을 중심으로 군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군정을 이끌어 달라”며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역할과 책임 있는 실천이 곧 우리 군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서장을 중심으로 군민의 삶과 직결되는 현안 사업의 문제점을 선제적으로 살피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작은 아이디어도 군정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올해 새롭게 시행되는 사업과 달라지는 제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조 군수는 “좋은 정책도 군민이 알지 못하면 체감할 수 없다”며 “누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언제부터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군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기 쉬운 홍보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특히 군민 생활과 밀접한 제도와 법령, 조례 개정 사항이 누락되지 않도록 군 홈페이지와 함안소식지, 사회관계망서비스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당부했다.

이어 오는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열리는 함안 곶감축제와 관련해 철저한 준비와 홍보도 강조했다. 조 군수는 “함안 곶감축제는 겨울철을 대표하는 지역 축제로 자리 잡았다”며 “축제 기간 동안 지역주민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참여 농가가 준비한 상품을 완판하고, 함안 곶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곶감직거래장터의 경우 2024년에는 15농가가 참여해 2억 원, 2025년에는 16농가가 참여해 2억 2천만 원의 판매 실적을 거둔 만큼, 올해는 21농가가 참여해 더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 군수는 “이번 축제가 지역주민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준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회의를 마무리하며 ‘마부정제(馬不停蹄)’라는 사자성어로 새해 각오를 전했다. 조 군수는 “쉬지 않고 끊임없이 전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때로는 속도보다 지속하는 힘이 더 큰 성과를 만든다”고 말했다. 이어 “새해에는 멈추지 않는 열정과 추진력으로 더욱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동대문구 ‘2026 생활 변화’ 27개…행정·경제·복지·안전 한꺼번에 바뀐다

[뉴스스텝] 서울 동대문구는 2026년을 맞아 행정·문화·교육, 경제·일자리·청년, 보건·복지, 안전·환경·교통 등 4대 분야 27개 생활밀착형 사업을 묶어 ‘일상에서 바로 체감되는 변화’에 초점을 맞춘 구정 운영에 들어갔다. 제도가 바뀌었다는 설명에 그치지 않고, 주민이 동네에서 곧바로 느낄 수 있는 서비스·시설·지원으로 생활의 ‘빈틈’을 메우겠다는 취지다.가장 먼저 손대는 곳은 생활권 공공 인프라다.

종합청렴도 3년 연속 1등급 광진구, 간부공무원 청렴 다짐

[뉴스스텝] 서울 광진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한 가운데, 지난 8일 열린 국장단회의에서 간부공무원들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이날 회의에는 구청장과 부구청장을 비롯해 국·소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해, 종합청렴도 3년 연속 1등급 달성의 의미를 되새기고 2026년 새해를 맞아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 의지를 함께 다졌다.

영천시의회, 병오년 새해 맞아 지역 기관·단체 찾아 현장 소통

[뉴스스텝] 영천시의회는 8일 병오년 새해를 맞아 관내 주요 기관·단체를 방문하여 신년 인사를 전했다.이날 방문은 새마을지회를 비롯해 보훈단체협의회, 영천 문화원, 대한 노인회 영천시지회 등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4개 기관·단체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의회는 각 기관을 차례로 찾아 지난해 활동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올해 추진할 의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