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겨울철 다소비 수산물 수거·검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8 12: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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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굴·방어회·과메기 등 식품 안전성 집중 점검
▲ 제주시청

[뉴스스텝] 제주시는 겨울철 수산물 안전관리를 위해 11월 17일부터 연말까지 국내산 수산물에 대한 수거·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수거·검사는 대형마트, 전통시장, 회 포장 전문점 등에서 판매되는 굴, 방어회, 과메기 등 겨울철 다소비 수산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안전성을 검사한다.

주요 검사항목은 생식용 굴의 경우 대장균과 노로바이러스, 회와 단순처리 수산물의 경우 중금속, 식중독균, 마른 김은 감미료와 카드뮴 등이다.

검사 결과 부적합으로 판정된 수산물은 즉시 판매를 금지하고 회수·폐기 조치가 이뤄지며, 부적합 사항은 관할기관에 신속히 전달해 조치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시가 최근 3년간 겨울철 다소비 수산물 39건에 대해 수거·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문정희 위생관리과장은 “겨울철에는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 발생 우려가 커지는 만큼 꾸준한 수거·검사를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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