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1군민 1후원계좌 갖기 캠페인 후원금 증가 성과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7 12:35:13
  • -
  • +
  • 인쇄
전년 7억 6000만원 대비 20% 증가
▲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1군민 1후원계좌 갖기 캠페인

[뉴스스텝]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은 2025년에 장학금 1군민 1후원계좌 갖기 범군민 후원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기부문화 확산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군민과 공직자가 함께 참여한 홍보 릴레이와 현장 캠페인을 통해 1만원의 기적 정기후원계좌 개설을 적극 홍보한 결과 지난해 한 해 동안 900여명의 군민이 정기후원에 새롭게 동참했다.

일시 기탁을 포함한 전체 후원 모금액은 9억 1000만원으로 전년 7억 6000만원 대비 약 20% 증가했다.

재단에는 공직자와 농업인 단체, 의용소방대, 소상공인, 지역 기업 등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을 지켜온 이웃들의 따뜻한 나눔이 꾸준히 이어졌다.

이러한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후원을 넘어 지역 공동체가 다음 세대를 함께 키운다는 연대와 책임의 가치를 보여줬다.

특히 장학금 지원을 통해 성장한 인재들이 다시 후원자로 참여하는 선순환 사례는 재단 장학사업이 지향하는 지속 가능한 기부문화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재단은 2017년 대학 1학년 등록금 지원을 시작으로 장학제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2023년에는 전국 최초로 대학교 전 학년·전 학기 반값등록금 지원을 실현했다.

이를 통해 보편적 교육복지를 구현하고 학부모의 학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완화했다.

현재 매년 약 2200명의 학생에게 20억원 이상의 장학금을 안정적으로 지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셋째 이상 다자녀 가구 학생에게는 100만원의 다자녀 장학금을 추가 지원하고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창업 준비를 위한 맞춤형 장학제도도 운영하는 등 교육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예술·체육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초·중·고등학생과 단체를 위한 특기장학금, 생활과학교실, 고등학교 봉사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교육 지원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재단 설립 이후 제도적 기반을 다지고 반값등록금 완성과 기부문화 확산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장학사업을 매개로 사람과 사람, 현재와 미래를 잇는 지역 인재 육성의 중심 역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영록 지사 “7월 광주·전남 행정통합 출범…대통령 파격지원 약속”

[뉴스스텝] 전라남도는 9일 청와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오찬 간담회서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의지를 확인, 오는 7월 ‘대한민국 제1호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강력한 동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통합의 필요성과 구체적 국가 차원의 지원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재확인했다.이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17∼19일 공식 방한…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

[뉴스스텝]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공식 방한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청와대는 "멜로니 총리는 우리 신정부 출범 후 최초로 방한하는 유럽 정상이자 청와대 복귀 후 맞이하는 첫 외빈이며, 이탈리아 총리로서는 19년 만의 양자 방한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과 멜로니 총리는 19일 정상회담과 공식 오찬 등의 일정을 진행할 예정

이재명 대통령, 13~14일 일본 방문…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담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간 일본을 방문한다. 이 대통령의 이번 방일은 두 번째이며, 일본 정상과의 만남은 취임 후 총 다섯 차례로 늘어나게 된다. 청와대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대통령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초청으로 13~14일 일본 나라현을 방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13일 오후 나라에 도착해 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