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K제조업의 중심, 경남으로 오세요' 중국 기업 투자유치 총력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5 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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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정상회담 연계행사로 열린 지자체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석
▲ 경상남도청

[뉴스스텝] 경상남도가 한중 정상회담으로 조성되고 있는 양국의 경제협력 분위기를 살려 중국기업 투자유치 총력전에 나선다.

도는 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산업통상부 주관 지자체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가해 투자환경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1월 4일부터 7일까지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열린 중국 경제사절단 부대행사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경남을 포함한 5개 시도가 참가하여 지자체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중국 기업인들과 개별 상담 시간도 진행된다.

도는 우주항공, 조선, 방산 등 경남의 미래핵심산업과 전기연구원, 재료연구원 등 산업별 핵심 국책연구기관을 소개할 계획이다. 도내 산업단지 보유 현황 등 기업 투자환경도 함께 설명한다는 방침이다.

대규모 투자기업 특별지원과 도내 신·증설 지원 등 지원 요건은 완화하고 지원 규모는 확대한 투자 인센티브 제도를 상세히 안내하여 중국기업들의 투자 관심을 끌어낸다는 전략이다.

특히, 기회발전특구 상한 면적인 200만 평(6개소)까지 지정받은 사실과 외국인 투자 기업에 대해 예외적으로 추가 지정도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 투자유치에 대한 경남의 장점 등을 부각할 계획이다.

성수영 도 투자유치과장은 “경남은 대한민국 제조산업의 중심지로서 중국 기업들에게 최적의 비즈니스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경남에 투자한 중국기업이 만족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과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전방위적인 투자유치 활동으로 2030년 투자유치 10조원 목표를 2025년에 조기 달성했다. 올해도 이번 중국 투자유치설명회를 시작으로 전략적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K제조산업의 중심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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