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맑은물사업소,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방지‘총력’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8 12: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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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순까지 동절기 급수대책반 운영, 신속 복구 체계 가동
▲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방지‘총력’

[뉴스스텝] 울진군 맑은물사업소는 본격적인 동절기 한파에 대비해 수도계량기 및 수도관 동파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대대적인 예방 홍보와 긴급 복구 대책 추진에 나섰다.

군은 오는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수도시설 동파방지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상수도 분야 긴급 대책반을 운영한다.

대책반은 동파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복구와 비상 급수를 지원해 주민들의 생활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겨울철 동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다음과 같은 행동 요령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먼저 계량기함 밀폐 및 보온관리가 중요하다.

계량기함 내부의 수도관 관통구 등 틈새를 밀폐하고, 헌 옷이나 에어캡 등 젖지 않은 보온재로 내부를 가득 채워야 한다.

외부 뚜껑 부분은 비닐 등으로 덮어 찬 공기 유입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혹한이 예상되거나 장기간 외출 시에는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수돗물을 가늘게 흐르하는 소량 퇴수를 통해 관로 내 결빙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아울러 계량기나 수도관이 얼었을 경우에는 50도 이상의 뜨거운 물을 바로 붓지 말고, 헤어드라이어의 약한 바람을 사용하거나 미지근한 물부터 시작해 점차 따뜻한 물로 녹여야 열손상(파손)을 방지할 수 있다.

수도계량기 또는 수도관 동파 등 급수시설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울진군 맑은물사업소로 신고하면 신속한 조치를 받을 수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상수도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이미 완료했으며, 지속적인 예방 홍보를 통해 주민들이 겨울철 수돗물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각 가정에서도 동파 예방을 위한 자발적인 점검과 관리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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