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2026 건강한 동구 만들기’ 본격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5 11: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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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복지 등‘전국 최고’성과 통해 보건정책 강화
▲ 동구청

[뉴스스텝] 인천 동구는‘2026 건강한 동구 만들기’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구는 전국 최고 수준의 구강보건 사업 등을 통해 구민의 건강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효성 있는 보건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2025년 11월 말 기준 동구의 65세 이상 인구는 1만 6만260명(전체의 28.7%)으로 고령화 심화와 독거노인 증가·의료비 부담·보건의료 사각지대 문제가 가중되며 건강권 확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구강보건사업, 생물테러 대비 대응 전국 최고

동구는 고령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 의료 취약계층을 고려한 ‘전국을 선도하는 구강복지 동구 이(齒) 플랜’을 기반으로 한 구강보건사업 추진했다.

▲전국 최초 저소득층 노인 스케일링 본인부담금 지원 ▲인천시 최초 저소득층 노인·장애인 저작기능 향상을 위한 임플란트 등 지원 ▲취약계층 전담 순회 구강관리반을 운영 하며 구민의 구강건강 불평등 완화를 위해 힘썼고 이를 인정받아 지난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는 등 수차례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질병관리청이 주관한‘생물테러 대응 분야’평가 기관 부분에서 지난해 12월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구는 ▲생물테러 이해와 감염병 대응 교육 ▲개인보호구 착·탈의 실습 ▲다중탐지키트 시연 등 초동대응요원 교육훈련 실시와 생물테러 발생 상황에 대비한 유관 기관 간 상호 협력을 통해 공동 대응 능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이같은 점을 높이 평가받아 2024년 11월 동구가 인천 대표로 나선 지자체 생물테러 대응 합동훈련에서 전국 16개 시도 중 1위를 달성했다.

▲무료예방접종 확대, 치매 친화 환경 조성 박차

구는 2025년 대상포진 무료예방접종 확대를 통해 60세 이상 어르신 1천44명이 접종을 완료했고 전 구민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으로 1만 2천여 명에게 혜택을 주는 등 예방접종 분야에서 큰 성과를 냈다.

구는 구민 건강권 확보를 위해 무료예방접종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구는 주민 참여형 치매 친화 환경 조성에도 힘써 왔다.

민관·경 협력으로 배회 어르신 신속 보호체계를 구축하여 치매전담 주간보호센터·공공후견·재능드림 봉사단 운영을 통해 돌봄 부담을 경감했다.

비대면 정신건강 돌봄서비스 강화와 생명존중 안심마을 4개 동 조성 등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해 인천시 유공기관 표창(2년 연속)과 국회자살예방대상(3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송림동 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 등 밀착형 관리 체계 구축

동구는 송림동 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로 생활권 밀착형 건강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야간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동구동락 건강한마당, 소상공인 연계 걷기 챌린지(전국 최초) 운영 ▲동인천역 북광장 일대 음주질서 유지 공로에 따른 감사장을 수상 ▲산후조리비 및 난임·영유아 지원 확대 ▲건강취약계층 의료서비스 지원 ▲응급의료 대응체계 내실화 ▲굿이브닝 플러스+ 치매교육 확대 운영 ▲기억의 스위치 ON 기억 케어 사업 ▲자동심장충격기(AED) 보급 확대 ▲응급의료기관 지원으로 응급대응 기반 강화등 주민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보건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임미숙 보건소장은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얻은 사업을 중심으로 예방·치료·관리 전 영역에서 실효성 있는 보건정책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구민이 건강한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동구보건소 구강보건 , 예방접종,응급의료,모자보건, 치매예방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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