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노조 합동, 명절선물 관행 차단 ‘청렴 캠페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9 12: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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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복규 군수 “주지도 받지도 않는 명절 문화 만들자.”


[뉴스스텝] 화순군은 29일 화순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권창봉)과 합동으로 주요 부패 취약 시기인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직자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캠페인에서는 명절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금품·선물·향응 수수, 민원 편의·지연, 청탁 등 부패 방지 노력을 집중적으로 강조했다.

아침 출근길에 전 직원과 민원인을 대상으로 전단을 배부하고, 어깨띠와 손팻말 등을 활용해 공직자 스스로 청렴 기준을 지킬 수 있도록 참여를 독려했다.

권창봉 위원장은 “공무원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조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지만, 최고의 복지는 자기 자신을 지키는 일”이라며 “명절 기간뿐 아니라 평소에도 청렴 실천을 통해 우리 자신을 지키자”라고 말했다.

구복규 군수는 “하계 휴가철, 명절 등 연휴를 전후로 해서 공직기강이 해이해지는 사례가 자주 발생한다”라며, “이럴 때일수록 주변과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청렴 실천을 위해 더욱더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화순군은 명절 기간 ▲청사 내 청렴배너 설치 ▲옥내·외 전광판 청렴 메세지 송출 ▲청렴 주의보 발령 ▲특별감찰 등 다양한 부패 예방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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