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해빙기 건축공사장 안전 챙긴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3-10 12: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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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부터 5일간 관내 건축·해체 공사장 19곳 안전 점검
▲ 제주시청

[뉴스스텝] 제주시는 해빙기를 대비하여 오는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건축·해체공사장 19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얼어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제주시는 구조기술사(1명), 대한산업안전협회(1명), 건축안전관리팀(2명)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해빙기에 주로 발생하는 지반침하, 균열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대규모 절개지·터파기 구간의 시공 적정성 여부, 흙막이 설치 적정 여부, 인접 구조물 보호 조치 여부, 해체계획서 준수 여부 등으로 안전·품질 확보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하거나 긴급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위험성이 있거나 중대한 사항은 공사중지와 안전조치를 병행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해빙기 대비 안전 점검 결과 건축공사장 17개소 중 미흡한 공사장 14개소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조치결과를 제출받아 개선사항을 확인한 바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취약시기에 선제적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경각심을 고취하고, 미흡 사항 개선 등을 통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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