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쌍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2차 정기회의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3-07 12:40:11
  • -
  • +
  • 인쇄
▲ 고령군 쌍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2차 정기회의 개최

[뉴스스텝] 쌍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6일 쌍림면 안림학교 카페에서 2025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사회 내 복지 문제 해결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특히,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방충망 교체 사업과 같은 특화사업들이 논의됐으며 이를 효과적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특화사업들은 지역 내 복지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금희 민간위원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우리 지역의 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해종 쌍림면장은 “쌍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 덕분에 회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의 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쌍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복지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당진시, 특별재난지역 지정으로 상하수도 요금 감면 시행

[뉴스스텝] 당진시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발생한 대규모 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피해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상하수도 요금 감면 정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재난 복구 지원의 일환으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피해 가구에 자동으로 적용될 예정이다.감면 대상은 당진시 관내에서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를 통해 피해 사실이 확정된 가구 중 상하수도를 이용하는 수용

아산시, 국가지점번호판 정비 및 신규 설치

[뉴스스텝] 아산시는 긴급상황에 처한 신고자의 신속한 구조를 위해 훼손된 국가지점번호판을 정비하고, 추가로 신규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이번 정비는 지난 6월 주소정보시설물 일제조사 실시 후 발견된 망실 및 훼손된 15개소와 신규 설치 1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국가지점번호는 위치 찾기가 어려운 산악이나 하천 주변 등 도로명 주소가 없는 비거주지역의 위치정보를 표시한 번호판으로, 한글 2자리와

양천구,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본격 가동...골든타임 지킨다

[뉴스스텝] 양천구가 각종 재난과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재난안전상황실’을 새롭게 구축하고, 8일부터 24시간 상시 운영체계에 돌입했다.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 폭염, 폭설 등 자연재해와 대형화재, 건물붕괴, 교통사고 등 예측 불가능한 사회재난이 증가하면서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이에 구는 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재난 대응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고, 통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