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접경지역 새로운 길 열린다 동서녹색 평화도로(군도 3호선) 개통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9-09 12:45:30
  • -
  • +
  • 인쇄
▲ 접경지역 새로운 길 열린다 동서녹색 평화도로(군도 3호선) 개통

[뉴스스텝] 인제군은 북면 용대1리와 서화면 서흥1리를 연결하는 동서녹색 평화도로인제구간(군도 3호선) 공사를 마무리하고 9월 12일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국비 179억 등을 포함한 총사업비 257억 원을 투입, 군은서화면 서흥리(논장교)에서 북면 용대리(정자문)를 연결하는 왕복 2차선 도로 연장 4.53km 조성을 마쳤다.

구간 중 교차로에는 운전자 안전과 편의를 위한 유도선을 설치해 시인성을 높였다.

이번 도로 확장·개설로 서흥리와 용대리 간의 이동거리가 약 15km, 이동시간은 15분가량 단축되며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됐다.

특히, 지금까지 서화지역 주민들이 속초·고성 등 인접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북면 원통리를 거쳐 국도 46호선을 이용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고, 북면-서화면 지역의 교류가 원활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민들은 반가움을표하고 있다.

또 백담사, 십이선녀탕 등 내설악 관광지와 접경지역을 연결하는 교통망이 형성되면서 관광산업 육성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군도 3호선 개통으로 접경지역 생활권역을 확대하고 인접 관광지와 연계해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주민과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위한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순천대 대학 통합 투표 찬성 결정 환영

[뉴스스텝]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6일 국립순천대의 대학 통합 투표가 찬성으로 결정된 것과 관련해 “전남의 미래를 위한 대승적인 결단”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이날 순천대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국립목포대와의 대학통합 찬반 재투표는 총 3천127명이 참여해 찬성 50.3%(1천574명), 반대 49.7%(1천553명)로 찬성이 결정됐다. 지난달 목포대에 이어 순천대까지 통합에 뜻을 모으면서 양 대학 통

이재명 대통령, 21일 신년 기자회견…청와대 복귀 이후 처음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1일 '2026년 신년 기자회견'을 연다.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16일 브리핑에서 "다음 주 21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6년 신년 기자회견이 열린다"며 "용산 대통령실에서 청와대로 복귀한 이후 열리는 첫 공식 기자회견"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은 약 90분간 진행되며, 내외신 기자 160명이 참석

이재명 대통령, 중장 진급·보직신고 및 수치 수여식 개최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후 중장 진급 및 보직 신고, 그리고 수치 수여식을 개최했다.오늘 수여식에는 박성제 특수전사령관, 박규백 해군사관학교장, 김준호 국방정보본부장 등 총 20명의 진급자가 참석했다.수여식 후 이 대통령은 진급자들과 환담을 진행했다. 환담에서 이 대통령은 군이 국민의 군대로서 다시 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군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자주국방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